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4년 1월 몬스터월례회는 대방어와 함께...(잘 먹으면 땟깔도 좋아요)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있는 밑반찬으로 상다리가 부서질 것 같다, 김정기 감사님의 옆지기인 최미성회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생각은 잊은지 이미 오래인 총무는 정말 배가 터져서 일어설 수가 없네요 분위기가 한껏 올라 기분이 좋은 이화용 오라버님이 노래 한곡...
-
천안 향교길 라비갤러리카페&천안역 노포길 석산장숯불갈비랑 물냉면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ㅡ천안맛집선정10 천안 중앙시장 가는길에 있네요 시장다니면서 그냥 지나쳐갔나봐요~ 허름한 주택을 개조한건지~ 오래된건지~~~ 밑반찬이나 시설깨끗은 바랄수없고요 메인에만 충실하게 ㅎ 칡냉면 맛있네요 물냉면한다네요 국내산 돼지갈비여서...
-
산산이 흩어진 아름다운 꿈이여! ( 76회 )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지켜본다는 것이 참으로 비참하고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며칠을 집을 손을 본대로 그런대로 살아갈 수 있다. 남은 것은 살아가면서 조금씩 손을 보아가며 살아가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서울에...
-
소한 추위(?)에 걸은 대모산 자락길과 무장애 나눔길, 눈 녹은 길을 따라 (1.7 후렌드님 진행)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 오래된 숲길이 구룡산으로 해서 양재시민의숲까지 이어지는 곳인데, 어느 공간에 야생화원 조성과 무장애 나눔길을...것에 불과(?)했습니다. 지난 12월 둘째주 토요일, 송년회 가는 길 서리풀공원 일대에 나무데크길을 너무 많이 만든 것 보고 서초...
-
경주로 간 동계MT❤️🔥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기굽기 강좌 오픈 열혈 수강생들 사장님이 주셔서 풍성해진 밑반찬🤩 맛있게 구워지는 고기들 맛있었던 비빔면까지🤤 사진보니까...저녁을 먹었답니다🍴 안주와 음료를 사러가기위해 편의점을 가는 네명 산책 겸 갔던 건데 생각보다 오래걸리더라구요 먼 길...
-
내 자신이 먼저 변했더라면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은 가는 단골식당의 주인장과 친해진 건 물론이고, 서로 눈인사 정도를 주고받는 다른 단골도 꽤 생겼습니다. 며칠 전, 주 1회 이상은 먹게 된-아침 일찍 여는 인근 유일 식당인 데다, 가격도 적정하고 맛도 좋으므로- 콩나물비빔밥을 먹으러 갔는데...
-
남편의 반칙.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남편은 영양식이나 건강식은 쓰거나 역겨워도 관계없이 잘 먹는다. 아내는 세 끼의 밥도 소식으로 한다. 남편은 운동을 거르지 않고 충분히 한다. 아내는 산책이나 걷는 것조차도 충실히 하지 못한다. 무엇보다...
-
[동락점빵 이동장터 이야기] 2월 28일 운행기록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나 오래된 관계인지 이해가 됩니다. 어르신은 수급비가 들어오실 때마다 많은 물건을 쟁여놓으려고 하신다고 합니다. "아휴.. 화장지를 또 사요? 저기 있잔아요~~" "어~~으~~으~" 행동과 반응으로 반응하는 어르신. 안방 상단에 멀쩡한 화장지 2통이...
-
아내와 함께 걷는 갈맷길9-1코스(상현마을~이곡리)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마로 가는 길, 오래전엔 비포장도로에 먼지를 덮어쓰고 걸었는데 이젠 제대로된 도로가 나타난다. 진명교를 건넌다, 예전 회동호누리길(육교)가 없을땐 이곳까지 올라와 수변을 따라 회동호를 걸었던 기억이 새롭다 부산치유의 숲앞을 지나며, 지나는길...
-
12월30일흑석지맥(42th)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반처럼 밑반찬이 푸짐하게 나온다. 그닥 배가 고프지 않았는데 맛도 있었지만 속이 든든해야 힘도 낼 수 있기에 반찬과 국물까지 남김없이 먹는다. 식사를 마치고 미리 준비를 하는데 배낭 옆주머니에 끼웠던 스패츠가 없는 것을 발견하고 버스 짐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