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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갓댁 챙기기..(+ 아기 사진값 겁나게 비싸네요..) 2009.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시외갓댁은 꼭 챙깁니다. 시외할머니는 돌아가셨지만, 시이모, 시외삼촌, 시외오촌아저씨 등등등... 명절마다 시외갓댁 친척들 열군데 남짓, 꼭 방문하고 옵니다. 왜냐면 나한테 친정이 있듯 울 시어머니께도 친정이 있을거고 명절이라고 시댁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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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댁으로 출발~ 2015.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아빠가 준비하라고 하네요^^ 가서도 뻘쭘하게 있을 것이 뻔하지만 ㅋ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보는거라 빨리 보고 싶기도 하네요^^ 전 갔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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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호박을 잡았는데요. 2022.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렸을적 외갓댁에 가면 외할머니방 웃목에 서렁이 있고 늙은호박이 얌전하게 놓여 있었지요.. 속부터 시골뜨기인 저는 기억속의 그런 풍경들이 잊혀지지 않아요.. 귀촌후 해마다 늙은 호박을 창고에 들여놓고 구경만 하다가 창고바닥에 물이 흥건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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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댁(2) 2007.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외갓댁은 지금의 행정구역상으로 보면 의정부시 민락동이다. 그때는 송산, 또는 민락골이라고 불리었는데 내귀에는 밀라꿀이라고 들렸다. 어떤 여름방학 여섯살 위인 형은 먼저 외가에 가 있었고 (형은 방학하기가 무섭게 혼자 간다.) 나는 두살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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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댁 툇마루에 앉아 2009.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풍토의 노래 - 외갓댁의 툇마루에 앉아... / 약60호 / 설촌그림 ) 내 어린시절은 온통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내가 세살 되던 때, 더 정확히는 육 이오 동란이 끝나갈 무렵 쯤에 아버님이 사 오신 등유가 그만 비행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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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휴가 여수 202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비ㅜㅜ 돌산을 나갈때는 거의 탈출 수준ㅜ차가 막혀 모이핀쪽으로 우회해서 갈땐 산사태 날까봐 겁남ㅋ산에서 내려오는 황톳물이 바다로 그대로 들어가니 바다 가장자리는 황톳빛 ㅋ멸치도 못사고 해룡 외갓댁마을 잠시 들르고 상사 벽오동 고고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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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이 외갓댁에서~ 2010.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찍구~ 다 흔들리구 뒷모습이구 건질껀 빌루 없네~ 건질꺼 없는데 그나마 사진틀에 껴놓으니 괜찮은듯~ 태경이 외갓댁 빨래 건조대 사수하다~집에서는 엄마한테 혼날까바 못만지던 빨래건조대......드뎌 사수하고 박장대소~ 외갓댁에서의 여러가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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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반 지다현 주말이야기 2023.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마토도 땃어요 잠깐이었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랬는지 씻고 낮잠도 두시간 잤답니다. 일요일은 다현이 생일이라서 케익사서 외갓댁으로 갔어요. 오랜만에 사촌 언니오빠도 만나고 재밋는 콩순이 뽑기 장난감도 받았어요. 집에와선 생일 선물로 꼬미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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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 73돐에 돌아 보는 이나라의 보훈현실 2023.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훈현실 [0] 윤문종 어제가 육이오동란으로 불렸던 6·25의 73돐이다. 필자가 78세니 다섯살에 맞은 전쟁으로 아득 하나마 외갓댁으로 피난을 갔던 기억이 있다. 밤(栗)이 많았던 고장인 외갓집은 부엌 한켠에 밤을 송이째 넣고 보관하던 제법 넓은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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