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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관한 두 권의 책 - 오랑캐의 역사, 중화명승 2023.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를 행한 인조의 행적은 영화 「남한산성」에서 자세히 보여준다. 『조선왕조실록』은 이 부분을 어떻게 기록하고 있을까? “용골대 등이 인도하여 들어가 단 아래에 북쪽을 향해 자리를 마련하고 상에게 자리로 나가기를 청하는데, 청나라 사람을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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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관한 두 권의 책 - 오랑캐의 역사, 중화명승 2023.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를 행한 인조의 행적은 영화 「남한산성」에서 자세히 보여준다. 『조선왕조실록』은 이 부분을 어떻게 기록하고 있을까? “용골대 등이 인도하여 들어가 단 아래에 북쪽을 향해 자리를 마련하고 상에게 자리로 나가기를 청하는데, 청나라 사람을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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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길8(광주향교길1 ③북문(全勝門), The Sounds of Silence / Bandari) 2023.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에서 나와야 한다는 오랑캐의 말을 아뢰다 이홍주(李弘胄) 등이 국서를 전하고 온 뒤에 인견하였다. 최명길이 아뢰기를, "용골대가 말하기를 ‘지난번의 글에 두 건의 일이 있었는데 듣고 싶다.’ 하기에 신이 먼저 화친을 배척한 사람의 일을 대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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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길8(광주향교길1 ②현절사, Amazing grace / 플룻연주곡) 2023.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숙연하다. 병자호란(1636) 주요 관련자들의 호란 당시의 나이를 정리하여 보았다. 청태종(홍타이지, 1592 ∼ 1643) 45세 용골대(잉굴다이, 1596 ∼ 1648) 41세 인조 (1595 ∼ 1649) 42세 최명길(1586 ∼ 1647) 51세 홍익한(1586 ∼ 1637) 51세 윤집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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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길8(광주향교길1, 20/11/07, Take my hand / Omar Akram) 2023.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숙연하다. 병자호란(1636) 주요 관련자들의 호란 당시의 나이를 정리하여 보았다. 청태종(홍타이지, 1592 ∼ 1643) 45세 용골대(잉굴다이, 1596 ∼ 1648) 41세 인조 (1595 ∼ 1649) 42세 최명길(1586 ∼ 1647) 51세 홍익한(1586 ∼ 1637) 51세 윤집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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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밖길1(성벽 야생화, 20/07/25, 남문-서문-북문-봉암-한봉-큰골, 청산에 살리라/Mischa Maisky) 2023.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터무니없이 늘어나자 조선은 화의조약을 깨고 후금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던 중 그해 2월에 용골대 마부대 등이 후금 태종의 존호를 조선에 알리고 인조 비 한 씨 문상을 겸할 요량으로 조선에 사신으로 왔다. 그들은 맹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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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길5(연금이능선1 ④서문(右翼門, 이 마음 다시 여기에 / 노사연) 2023.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조실록 34권, 인조 15년 1월 30일 경오 2번째기사 1637년 삼전도에서 삼배구고두례를 행하다. 서울 창경궁으로 나아가다 용골대(龍骨大)와 마부대(馬夫大)가 성 밖에 와서 상의 출성(出城)을 재촉하였다. 상이 남염의(藍染衣) 차림으로 백마를 타고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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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길5(연금이능선1, 20/10/03, 병자호란 일별, S.Grischuk의 아름다운 음악) 2023.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조가 반정은 했을 지라도 광해군의 외교정책만이라도 승계 발전시켰더라면 60만 명 이상이 잡혀가는 패전은 없었을 것이며 용골대 침공 59일(1636/12/02 ∼ 1637/01/30), 남한산성 항전 47일(1636/12/14 ∼ 1637/01/30)만에 삼전도에서 홍타이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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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전에서 용골대의 동생은 실존인물인가요? 자습서와 문제집이 좀 다르게 나와있어서요 201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용율대와 용홀대는 모두 동생의 이름인데 다르게 기록되어 있는 것이 맞죠? 저는 용홀대로 알고 있었는데 교과서에는 용율대로 나와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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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과 비극의 성 남한산성 2023.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득하고 풍천등화처럼 흔들렸으니 결국 최명길이 금은보화를 싸가지고 청 나라 진지로 찾아가 청태종 홍타아치와 적장 용골대 마골대를 만나 청나라를 섬 기고 신하의 나라가 되겠다고 맹세했답니다 처음에는 인조 임금이 평복을 입고 관을 메고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