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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우리집 대소사 2023.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설이 용인 캐라비안베이 처럼 크진 안지만 꼬맹이들이 놀기엔 손색이 없다. 늦은 여름이라 야외 놀이터에 있으면 쌀쌀하지만 여기저기 온탕이 설치되어 있어 몸을 녹이면 즐기는 데엔 이상이 없다. 작은 며느리는 편의시설 예약이나 식당 예약 등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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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壬寅年) 09월 전국 월간 일정표 ★ 2022.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토맨발걷기한옥마을 ♣두리봉/09:50정대숲건너가창2번버스정류소/가창임도길수밭고개청룡산달비고개청소년수련관 ♣영순/10시양산역1번출구밖/공원다리신주마을오봉산영화찰영지동부마을 21 수 ♣근깨/09:30상계역1-1번출구/불암수락산 ♣현정/09:30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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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 양현석 2022.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일 걷기만 하던 발의 윤곽을 기억한다 발의 온기가 채 가시지 않은 발가락에 난 구멍으로 끝없는 초원이 몰려오면 눈부신 하늘...野性을 잃은 것이어서 그는 가끔 양말을 벗어 던지고 맨발로 거침없던 때를 그리워한다 아무렇게나 던져진 양말 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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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동해 해파랑길>을 걷다.-그 여덟 번째 삼척 노곡항에서 동해시 촛대바위까지 2017.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동. 용인. 전주에서 버스를 타거나 기차를 타고 이 먼 곳으로 오다니 얼마나 신기한 일인가? ”신기하다 신기해 햇빛 쏟아지는 저 벌판“이라고 노래했던 어느 시인의 시 구절처럼 신기한 일이 일어난 것이다. 그들을 이곳까지 데리고 온 힘또는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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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기(아름다운 대한민국 걸어서 640km)-첫번째 이야기 임진각부터 100km 2020.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데... 맨발의 남성 두 분 우리 곁을 걸어 지나는데... 이 분들도 고기 잡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시네요. 앳된 얼굴~ 대어 낚고 귀가하듯 세상 부러울 것 없이 편안해 보였던 외국인 분들 기분좋은 미소로 인사하며 지나갑니다. 지금 옆으로 흐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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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미얀마 여행. 2013.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시 맨발로 뽀빠산을 향해 오르고 또 오릅니다. 비까지 내리니...바닥이 미끄러워 자칫 잘못하면 넘어질까 조심 조심~ 그러다 보게된 또 하나의 재미난 광경. 연로하신 분들이 산까지 오를 수 없기에 저렇게 옮겨주는 직업도 있다더라~~더니 정말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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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 왕십리서머나의 가을 여행 후기 2017.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네요^^) 맨발로 해변을 걷기도 하고,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술래잡기도 하고 뛰며 노래하며 깔깔깔 동심으로 갔습니다. 넷이 나란히 앉아 노래도 부르고, 이야기도 나누고 눕기도 하며 시간가는 줄도 모른 채 ‘함께 있음’을 누렸습니다.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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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일 토요일 주말걷기는 신사임당길로 갑니다. 2013.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용인 이씨는 남편이 먼저 세상을 뜨셔도 부모님을 잘 모시고, 절개를 시키고 여식들을 잘 돌보았다고 해요. 신사임당은 같은 시대에 살았던 탐욕스러웠던 문정왕후나 정난정, 또 기생이었던 황진이와 비교되면서 더 칭송을 받았다고 합니다. 미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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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포 둘레길을 걷다 2015.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택해서 걷기로 한다. 딸아이는 호수풍경을 폰에 담는다. 호수가장자리로 이어지는 둘레길 포장도로를 따라 간다. 산에 걸려 작은 산을 오른다. 역시 포장으로 된 인도겸 자전거 도로용인 것 같다. 작은 고개 정상에는 이렇게 반사경이 설치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