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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에 의해 억압된 아이들의 행복할 권리!!! 우리나라의 '4등'과 북한의 '태양아래' 영화후기 2016.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과중심의 사회가 되는 것 같아서, 그것을 또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것 같아서 너무 가슴이 아팠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면서 그속에서 행복을 찾고, 목표도 찾고, 실패도 해보고 다시 극복하거나 새로운 목표를 찾을 수도 있는, 그런 과정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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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 블로그 - “사랑” (스압)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방님 밥상을 올릴 수 있으니 이제 죽어도 한이 없다 싶었어,, 그때 둘이서 밤새 울기는 얼마나 울었나,, 저 어른도 내가 떠날 때 손을 꼭 잡고 놓지를 않았지요...,," "내 다시 가리다,, 내 꼭 다시 가리다,, 미안소,,여보 잠시만 참으소.. 내 꼭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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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한강변 냉차 파는 아낙네 | 뚝섬, 1957년 임인식 작가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업고 잰 걸음으로, 한 잔이라도 더 팔기 위해 애쓰는 모습.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모두 그렇게 사셨다. 세상살기는 결코 녹녹치...듬뿍 넣어 김치찌게라도 끊일 양이면 밥상 가득 행복함이 넘쳤다. 아이는 60후반에 이르렀을 것이고 고층 아파트 즐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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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나물밥과 미술관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간 밥상을 준비해야겠지. 친한 친구 두 명과 '나물밥과 미술관'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봉화나물밥을 먹고 10분 걸리는 대구...가서 작품 감상을 하고 카페에서 차를 마시자는 소박하지만 행복한 계획을 세워놓았다. 왜 당장 실행하지 못하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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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시 글 모음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렸다. 아이들이 밟으면 미끄러져 넘어질 거 같고 타는 사람마다 나처럼 불쾌할 거 같고 나도 엘리베이터를 탈 때마다 불쾌할...편안해졌다. 나 오늘 몸을 숙여 사랑한다고 이웃들에게 고백했다고 믿는다. 너의 사랑 고백을 듣던 순간만큼 지금 내 마음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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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행복이란 것 흘러간 글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설 행복이란 것 전 세 준 빌라의 창 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는 김경호의 눈에는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듯 흐릿한 안개로 덮혀 있었다. 멀리 안개 속에서 보이는듯 한 강줄기가 희미했다. 찬바람이 방안으로 미친 듯 돌진해 왔다 “여보. 문 닫아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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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새롭게.깊게.꿈꾸는 천일기도 559일] 수리수리 마하수리 귀환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아이들을 맞이하였다. 근 열흘만에 나우를 만났다. 나우가 먼저 "푸른솔, 오랜만이네." 인사한다. 건강하게 돌아오니 참 고맙다. 배움터로 돌아와 천지와 아침열기, 이어서 5,6학년들과 아침열기를 하였다. 주말에 어떻게 지냈는지 돌아가면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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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좋아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벗겨 밥상위에 떠억~하니 올려 놓고는 동네 아줌마들에게 영수의 늠름한 거시기를 자랑하듯 보여주었다 그때 옆집 수다쟁이 아줌마가 벌떡 일어나서 다가오더니 영수의 거시기를 자세히 들여다 보며 만지작 거리다가 그만 실수를 했다. "어머! 신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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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살이] 소서 : 긴비 오락가락 * 밭산책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 우리 일이라는 것 느꼈고, 지금껏 애써왔고 지금도 마음다해 밭 생명 만나고 있는 동무들 이야기 들으니 든든하고 힘이 났고, 고마웠다. * 다른 동무들 밭 소개 들으니까 내가 너무 소심하게 조금밖에 안 심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풀이 없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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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의 본명은 '주논개' 입니다 //사랑의 안부를 전합니다~//메기의 추억(죠지 존슨 씀)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해 ! 우린 너무 행복 했어. 하늘나라에서 꼭 다시 만나자!” 이렇게 마가렛은 임의 품에 안겨 꽃다운 23세의 나이로 세상을...언덕에 아내를 묻어 주려고 관을 화물열차에 싣고 어린 아이를 안고 기차에 올라 고향 해밀턴으로 향했다. 그런데 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