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遊山西村(유산서촌) 2016.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莫笑農家臘酒渾(막소농가랍주혼) 豊年留客足鷄豚(풍년류객족계돈) 山重水複疑無路(산중수복의무로) 柳暗花明又一村(류암화명우일촌) 蕭鼓追隨春社近(소고추수춘사근) 衣冠簡朴古風存(의관간박고풍존) 從今若許閑乘月(종금약허한승월) 柱杖無時夜叩門(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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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중(李聖中), 출곽(出郭) 2022.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다르니 마을 하나 또 보인다. 淸朝白雲起(청조백운기) 人與雲出門(인여운출문) 微雨幽花落(미우유화락) 臨溪又一村(임계우일촌) 상쾌한 초여름 아침이다. 먼 길을 떠나기에 좋은 날씨다. 하얀 구름이 따가운 햇 볕을 가려준다. 이른 아침 성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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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궁(夜游宮) 외 / 육유(陸游) 2018.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닭도 돼지도 풍족하다 山重水復複無露(산중수복의무로) : 산 첩첩 물 첩첩 길마저 없는 듯 하나 柳暗花明又一村(유암화명우일촌) : 버들 우거지고 꽃 만개하니 또 마을 하나 簫鼓迫隨春社近(소고박수춘사근) : 피리소리 북소리 다가오니 봄제사 가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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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복을 지어야 잘 사는가 / 경봉스님 2017.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을 닦고 대도를 이루는 부처님의 참된 아들딸이 되기 바란다. 水藭山盡疑無路 수궁산진의무로 柳綠花紅又一村 유록화홍우일촌 물 다하고 산이 다해 길 없는가 의심했더니 버들 푸르고 꽃이 붉은 또 한 마을이 있네. “할(喝)" (경봉대선사 탄신 1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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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바오쯔 1번지, 더저우(德州) 유이춘(又一村) 식당|▶ 중국 소문난 맛집 2020.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쫀득쫀득하면서도 온 입에 향기가 배어 났다. 청나라 말기 현령을 지냈던 탕예펑(唐葉鳳)은 유명한 고시(古詩) ‘유안화명우일촌’(柳暗花明又一村)’의 뜻을 취하여 식당을 ‘유이춘’으로 명명했다. 1954년 중국 경극 4대 유명 청의(靑衣, 경극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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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福)의 힘이 으뜸이다 2020.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회향하게 되면 스스로를 무량공덕장을 만들 수 있게 되고, 일체중생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게 된다. 水窮山盡疑無路(수궁산진의무로) 柳綠花紅又一忖(유록화홍우일촌) 물 다하고 산이 다해 길 없는가 의심했더니, 버들 푸르고 꽃이 붉은 또 한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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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방향으로 내 인생을 이끄는 방법 2020.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만큼 사고(思考)는 생명까지 좌지우지 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水窮山盡疑無路 柳綠花紅又一村 수궁산진의무로 유록화홍우일촌 물 다하고 산이 다해 길 없는지 의심했더니 버들 푸르고 꽃이 붉은 또 한 마을이 있네 어느 선사(禪師)가 읊은 이 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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遊山西村(유산서촌) 2012.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莫笑農家臘酒渾(막소농가랍주혼) 豊年留客足鷄豚(풍년류객족계돈) 山重水複疑無路(산중수복의무로) 柳暗花明又一村(류암화명우일촌) 蕭鼓追隨春社近(소고추수춘사근) 衣冠簡朴古風存(의관간박고풍존) 從今若許閑乘月(종금약허한승월) 柱杖無時夜叩門(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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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복을 지어야 잘 사는가 / 경봉스님 2016.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을 닦고 대도를 이루는 부처님의 참된 아들딸이 되기 바란다. 水藭山盡疑無路 수궁산진의무로 柳綠花紅又一村 유록화홍우일촌 물 다하고 산이 다해 길 없는가 의심했더니 버들 푸르고 꽃이 붉은 또 한 마을이 있네. “할(喝)" (경봉대선사 탄신 1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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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바오쯔 1번지, 더저우(德州) 유이춘(又一村) 식당 2017.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쫀득쫀득하면서도 온 입에 향기가 배어 났다. 청나라 말기 현령을 지냈던 탕예펑(唐葉鳳)은 유명한 고시(古詩) ‘유안화명우일촌’(柳暗花明又一村)’의 뜻을 취하여 식당을 ‘유이춘’으로 명명했다. 1954년 중국 경극 4대 유명 청의(靑衣, 경극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