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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무엇을 했나 201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유방암 환자를 거론하고 있다. 그녀는 나처럼 수술 후유증으로 팔이 부었는데 양쪽 팔둘레가 무려 7센티미터나 차이난다고 했다. 그런 그녀가 어떻게 해서 부종을 가라앉혔을까? 부종이 오면 흔히 포기한다. 한 여인은 한눈에도 왼팔이 오른팔의 두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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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적인 사람들, 역설적인 사람들. 2011.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년의 유방암 환자는 수술도 받기 전에 자기가 죽으면 남편이 어떤 여자랑 재혼할까 걱정한다. 회사 중역은 자기 아니면 회사 결딴난다고 생각하고, 정치가는 자기 아니면 한국이 망한다고 초장부터 안절부절못한다. 직업이 의사인 환자들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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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가 보내준 택배선물..' 2022.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로 이심전심으로 말을 했다.. 언니는 췌장암 3기 말 환자 나는 유방암 환자이다 그러니 우리 서로 이세상에 언제까지 살지는...살아 있을때까지 건강하게 잘먹고 잘 지내자고 어쨋든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안들어가고 손발 잘 움직이며 잘 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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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서 이런거 자꾸 권합니다....다해야하나요? 201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제가 유방암환자는 아니고요...장모님이 3기판정받으시고 지난달에 수술하셨습니다. 일차 항암하시고 요양원으로 옮기셨는데...병원에서 자꾸 치료과정에 도움이된다며서 여러가지를 권하네요.. 거의 꼭해야한다는 식으로요... 혹시 약같은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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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걸리지 않고 걸려도 빨리 낫는 사람, 웃어야 산다! y 한바탕 웃음으로, 이선희 2016.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년의 유방암 환자는 수술도 받기 전에 자기가 죽으면 남편이 어떤 여자랑 재혼할까 걱정한다. 회사 중역은 자기 아니면 회사 결딴난다고 생각하고, 정치가는 자기 아니면 한국이 망한다고 초장부터 안절부절한다. 직업이 의사인 환자들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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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걸리지 않고 걸려도 빨리 낫는 사람, 웃어야 산다! y 한바탕 웃음으로, 이선희 2012.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년의 유방암 환자는 수술도 받기 전에 자기가 죽으면 남편이 어떤 여자랑 재혼할까 걱정한다. 회사 중역은 자기 아니면 회사 결딴난다고 생각하고, 정치가는 자기 아니면 한국이 망한다고 초장부터 안절부절한다. 직업이 의사인 환자들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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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성생활을 즐기자! 2018.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문요양원 사회복지사), 이병주(동탄제일병원 성클리닉 원장) 참고도서 <발기부전에 대한 100문&100답> <기막히게 아름다운 우리들의 성이야기> <정년 없는 노인의 성> 월간헬스조선 5월호에 실린 기사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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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후면 3차항암에 들어가네요. 200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리건만 유방암 환자는 동물성 지방이 않좋다고 그렇게 떠드는데도 그깟 고기에 욕심을 부리고 잇었으니... 내 맘가짐이 안됐다고 봐야지요.. 그래서 미련없이 그런것에 대한 갈망(?)을 버렷습니다. 기회가 돼면 먹기도 하겠지만 찾아먹지는 않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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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갈게" 태평하게 농담하는 환자가 癌 이기더라 2011.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년의 유방암 환자는 수술도 받기 전에 자기가 죽으면 남편이 어떤 여자랑 재혼할까 걱정한다. 회사 중역은 자기 아니면 회사 결딴난다고 생각하고, 정치가는 자기 아니면 한국이 망한다고 초장부터 안절부절못한다. 직업이 의사인 환자들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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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7일 (수요일)의 주요 뉴스입니다 2018.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타 배우기였다. 서울대병원에서 같이 수술을 받은 유방암 환우들의 모임은 큰 위로가 됐다. 주변을 돌아볼 줄도 알게 됐다...병원 교육센터에서 암환자들에게 상담을 하고 금·토요일은 요양원 등을 찾아 색소폰 연주를 한다. 암 진단을 받은 이후 내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