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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7장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칭찬할만한 경우는 거의 없으니, 아예 칭찬받기를 기대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어른도 그렇치만, 아이들도 칭찬을 자꾸 받다보면, 으례 칭찬을 받으려고 눈치를 보면서 의식적으로 행동하는게 보입니다. 사람들로부터 받는 인정과 칭찬에 들뜨지않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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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이 물김치의 기막힌 맛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이 따셔서 봄나물들이 풍성하게 올랐다. 동무들과 길을 걷고나면 으례 하는 일 나물 뜯는 일이다. 냉이는 세어지니 이제 눈밖에 난지 오래 지금은 물냉이와 자연산 갓을 뜯고 있다. 와아~~~ 넘 맑고 깨끗한 물냉이 보들보들 야들야들한 게 얼마나 예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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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랑 소통이 되기 시작하다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야하나, 걱정을 하면서 손자에게 거짓말을 시킬 수가 없어서 "엄마, 회사 갔어...." 했더니 잠시 시무룩한 표정을 짓더니, 으례 그럴 줄 알았다는 표정으로 혼자 놀이에 빠지는 자랑스러운 수호... 오늘 수호 덕분에 통증도 잊고 일요일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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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5 홍천 가리산 산행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망을 하고 있던 중 머리에 등불이 화악~~ 들어왔습니다. 그 휴게소는... 치악휴게소였던 것입니다. 원주에 있으니 으례 원주휴게소인 것으로 알았는데... 그래서... 디카를 찾은 적이 있었습니다. 가리산 등산로는 가리산자연휴양림을 통과하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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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합회' 증설운운에 대하여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정하는 행정사업이다. 합회와 연합회의 수많은 행정자들과 회의절차에서 연구검토될 것이며 결의될 것이다. 이런 경우 으례 설왕설래하는 견해들이 많아지겠지만 결국 결의자들의 다수라는 대의명분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아마도 행정적인 추세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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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장방쏘오옹 ㅋ....... 공방장은 용감하였다 ㅎ......진짤 ㅋㅋ 김해 대동면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 눈만 빼꼼히 창밖을 내다보는 한심한ㅎ 이웃들을 (?) 그~~윽히 ㅎ바라보며 공경하며 ㅋㅋ......... 1/27(토)아침밥 챙겨먹고 으례 하는 나무공방 현장에 왔다 시도상 처음 제작해보는 이작업앞에 리빙스턴같은 집념만 무섭게 서려있고 ^^ 공구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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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하세요.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 눈덮힌 송현마당~~ 간간히 눈 쓰는 비질 하는 모습도 보고~~ 간단하게 한바퀴 돌고는 집으로~~ 엘사님은 전철 타러가고~~ 둘은 으례 그렇듯이 버스를 타러~~ 그런데 151번 탄걸 잊고 있다가 화계사 쪽으로 방향을 트는거에 놀라서 내렸더니 방향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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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와 고문서 볼때의 상식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文人石), 무인석(武人石) 봉분 좌 우측에 세워 피장자를 모시고 수호하는 역할을 한다. 무관석(武官石)만 세우는 일은 없고 으례 문관석과 함께 세우는데, 문관보 다 아랫 자리에 놓는다. 타고 다닐 말도 곁에 세워 이것을 석마(石馬)라고 한다. ▲무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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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시천면 하늘아래 첫동네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동차로 가면서 위험을 느끼고 진짜 발바닥에 땀이 나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요 매번다니는 분들이야 으례 그러려니 하지만 첨 가는 전 아찔하게 보이네요 ㅎㅎㅎ 그래도 무사히 일 마치고 산길헤치며 집에 왔네요 이렇게 감 말렝도 싸주셔서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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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간록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리와 뒤섞이랴 하늘이 그를 가장 높은 봉우리에 살게하니 구름도 떠받치지 못하여 쑤욱 머리 내밀었구나. 대우수지 스님은 으례 납자들에게 묻는 말이 있다. "문수보살은 일곱 부처님의 스승인데도 어찌하여 이 여자를 정에서 깨어나게 하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