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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천조씨·임천조씨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이르렀다. 시호는 숙위(肅魏)이다. 또 조선조 배천조씨 인물로는 임진왜란 때 충신으로 유명한 조헌(趙憲)이 있다. 그는 조응지(趙應祉)의 아들로 율곡(栗谷) 이이와 우계(牛溪) 성혼의 문하에서 글을 배웠다. 식년문과에 급제하여 호조좌랑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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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화엄경 제78권 입법계품 (3) - (52) 미륵보살(彌勒菩薩) - 3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善男子 菩提心者 成就如是 無量功德 舉要言之 應知悉與 一體佛法 諸功德等 선남자 보리심자 성취여시 무량공덕 거요언지 응지실여 일체불법 제공덕등 선남자여 보리심은 이와 같이 한량없는 공덕을 성취하는 도다. 요점을 들어 말한다면, 마땅히 알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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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화엄경 제78권 입법계품 (2) - (52) 미륵보살(彌勒菩薩) - 2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하여 추구하는 도다. 又能如是 不顧身命 唯願勤修 一體智道 應知展轉 倍更難得 우능여시 불고신명 유원근수 일체지도 응지전전 배경난득 또한 능히 이와 같이 신명을 돌보지 않고, 오로지 일체지의 도를 부지런히 닦기를 원하나니, 마땅히 알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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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 하나를 위해서도 큰 싸움을 벌이는 정치가들,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신해서 남에게 더 비웃음거리가 되겠습니까?“(答應之書) 위 의 글은 연암 박지원이 면천군수로 있을 때 공주 판관 김응지가 충고를 보내자 박지원이 보낸 답신입니다. “그러나 내가 어찌 조그만 사내겠습니까? 한번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해서 멍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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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 하나를 위해서도 큰 싸움을 벌이는 정치가들,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신해서 남에게 더 비웃음거리가 되겠습니까?“(答應之書) 위 의 글은 연암 박지원이 면천군수로 있을 때 공주 판관 김응지가 충고를 보내자 박지원이 보낸 답신입니다. “그러나 내가 어찌 조그만 사내겠습니까? 한번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해서 멍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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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三(권지삼) 12장 54~56편 / 四載黃堂愧不才(사재황당괴부재) 影島馬應眞主出(영도마응진주출)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인 것이다. 동학가사(東學歌詞) 우음(偶吟)에, 『鹿失秦庭(록실진정) 吾何群(오하군) 鳳鳴周室(봉명주실) 爾應知(이응지)』 진나라 조정(秦庭)이 사슴 즉 천하(天下)를 잃었으니, 나는 어느 편에 설 것인가? 주(周)나라 왕실에 봉황(鳳凰)이 우니 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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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통제사의 갑오일기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돌이를 처벌했다. 도둑 3명 중에 장손은 곤장 100대를 치고 얼굴에 '도盜' 자를 새겨 넣었다. 해남현감이 왔는데, 의병장 성응지가 세상을 떠났다(化去)고 한다. 매우 슬프다. 회일晦日(그믐날) 을해. 맑고 바람이 잔다. 해남현감 현즙이 왔다.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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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화엄경 제77권 입법계품 (2) - (51) 덕생동자 유덕동녀 - 2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향을 배우고, 마땅히 한량없는 중생계를 교화하여야 하는 도다. 應知無量 衆生心 應知無量 衆生根 應識無量 衆生解 응지무량 중생심 응지무량 중생근 응식무량 중생해 마땅히 한량없는 중생들의 마음을 알고, 마땅히 한량없는 중생들의 근기를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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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白鷗) 청아(淸雅)한 거문고를 타시는 옥황상제(玉皇上帝)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탄 정미방색지성출 후부견 천일 화분육백 목분칠백 금분사백 以下大運 否塞應至 兩白 受命之帝出 我東綿祚』 이하대운 비색응지 양백 수명지제출 아동면조 당(唐)나라가 태평한지 이미 오래 되었는데, 필히 앞을 내다보니 점점 쇠하여져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