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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장유 신도비명(谿谷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논어(論語)》 헌문(憲問)의 “정(鄭) 나라에서 외교 문서를 작성할 적에 비심(裨諶)이 초창(草創)하고 세숙(世叔)이 토론하고 자우(子羽)가 수정하고 자산(子産)이 윤색(潤色)한다.”는 공자(孔子)의 말을 인용한 것. [주05] 복의(濮議) : 송 영종(宋英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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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석법평(釋法平)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듣고는, 곧 팔을 걷어 부치고 그 신비함에 탄복하였다. 이어 탄식하였다. “공자께서 ‘모습만 보고 사람을 취하다가 제자 자우(子羽)를 잘못 보았다[以貌取人失之子羽]’고 하신 말씀이 참말이구나.” 그 후 동안사(東安寺)에서 도엄(道嚴)이 강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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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작우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성(百姓)이 도탄(塗炭)에 빠지면 하늘이 백성(百姓)의 뜻을 살펴 비를 내린다는 뜻을 나타냄 오래 가물다가 내리는 비는 慈雨(자우)다. ‘가뭄에 단비’다. 하지만 ‘넉 달 가뭄에도 하루만 더 개었으면 한다’는 말이 있듯이 자기 일에 지장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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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于市. 己巳, 子駟帥國人盟于大宮, 遂從師而盡焚之, 殺子如子駹孫叔孫知. 륙월정묘야, 정공자반자자구입우대궁, 불능, 살자인, 자우, 반군우시. 기사, 자사솔국인맹우대궁, 수종사이진분지, 살자여자방손숙손지. [解釋] 6월 정묘일 밤에, 정나라의 公子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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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不可以不懼.」 乃城武城. 衛石共子卒, 悼子不哀. 孔成子曰 : 「是謂蹶其本. 必不有其宗.」 제급진평, 맹우대수. 고목숙회범선자우가. 목숙견숙향, 부재치지사장, 숙향왈 : 「힐감불승명.」 목숙귀왈 : 「제유미야. 불가이불구.」 내성무성. 위석공자졸, 도자불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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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思降, 乃得其階, 下人而已, 又何問焉? 且夫旣登而求降階者, 知人也, 不在程鄭. 其有亡釁乎? 不然, 其有惑疾, 將死而憂也.」 자우불능대. 귀이어연명, 연명왈 : 「시장사의. 불연, 장망. 귀이지구, 구이사강, 내득기계, 하인이이, 우하문언? 차부기등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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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其莠猶在乎?」 於是歲在降婁, 降婁中而旦. 裨竈指之曰 : 「猶可以終歲. 歲不及此次也已.」 及其亡也, 歲在娵訾之口, 其明年乃及降婁. 자우왈 : 「기유유재호?」 어시세재항루, 항루중이단. 비조지지왈 : 「유가이종세. 세불급차차야이.」 급기망야, 세재추자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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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曰 : 「以敝邑褊小, 不足以容從者. 請墠聽命.」 원년춘, 초공자위빙우정, 차취어공손단씨, 오거위개. 장입관, 정인오지, 사행인자우여지언, 내관어외. 기빙, 장이중역, 자산환지, 사자우사왈 : 「이폐읍편소, 부족이용종자. 청선청명.」 [解釋] 소공 원년 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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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叔椒, 子羽, 皆大家也, 韓賦七邑, 皆成縣也. 羊舌四族, 皆彊家也. 한양위공족대부, 한수수명이사의, 기양, 형대, 숙금, 숙초, 자우, 개대가야, 한부칠읍, 개성현야. 양설사족, 개강가야. [解釋] 韓襄은 公族大夫요, 韓須는 그 나라 임금의 명을 받아 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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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夫子知之矣, 我則不足. 書曰, '欲敗度, 縱敗禮.' 我之謂矣, 夫子知度與禮矣, 我實縱欲, 而不能自克也.」 자피진용기폐, 귀위자우왈 : 「비지지실난, 장재행지. 부자지지의, 아즉부족. 서왈, '욕패도, 종패례.' 아지위의, 부자지도여례의, 아실종욕, 이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