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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장미와 베고니아 2002.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저께 화훼판매장에 가서 베고니아랑 미니장미를 샀어요. 조그만 마당에 몇 안 되는 화분에 다 풀(?)밖에 없어 그래서...꽃이 너무 갖고 싶어서 신랑을 졸라 도련님과 도련님 여자친구랑 우리 아들이랑 갔었더래요. 무슨 꽃인지도 모른 채 너무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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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왔다가셨나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내준다 하고 감탄했어요👍 알고보니 요고.. 어머님이 사다 주셨더라구요 수국을 받고도 웃픈게... 이제까지 장미베고니아. 카라. 미니장미. 제라늄. 카랑코에를 선물 받아서 한해를 못넘기니까👉👈 올해는 죽지 말라고 월동 되는걸로 주셨나보다 하고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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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랑 수국.베고니아 2016.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내에서 피어 그런지 제색을 못내는거 같아요. 누가 들고갈까봐 아파트배란다에 뒀더니. 그리고 흔한 수국. 강풍에 꺽여서 딸랑 한송이 살아서 피기 시작합니다. 흔한 베고니아 3종 꽃집이모가 치여서 못 판다고 안겨준건데 울집에서 잘만 피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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