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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날 장흥 제암산 등산(20100921) 2010.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습니다...장흥에는 8시30분경에 도착했네요...4시간 걸렸습니다... 조금 쉬다가 원래는 강진 주작산에 동구리(흔들)바위가 좋다고 해서 갈려고했는데...혼자고...길도 잘몰라서... 결국 제암산으로 향했습니다... 정상부분이 구름속에 있네요...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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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의 철쭉물결 2007.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웅치면의 벌판이 결국 작은산 정상에서야 확 뜨인 조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천관산을 바라보며> <천관산과(사진 위)무등산을 바라보며> 작은산부터 시루봉까지 연결된 자연미가 넘치는 주변의 철쭉은 만개를 넘어 이제 서서히 지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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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회 정기산행계획 장흥 수인산(2010.09.04.토) 2010.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새로 손색이 없는 철옹성 같은 산세를 보여준다. 수인산은 억새로도 유명한데 정상부 천평 규모의 조릿대와 어우러져 황금벌판이 압권이다. 수인산의 대표적인 등산 코스는 강진 병영면의 수인사, 홈골에서 시작하는 것과 장흥 유치면 대리의 수덕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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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덕룡산에서 공룡능선 지나 오소재 2023.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행선 같이 생겼네요 뒤돌아보는 바우와 멀리 지도상의 주작산 각도를 달리해서 보는 지도상 주작산과 강진만 너머로 멀리 장흥의 읍내와 사자지맥 저 멀리 강지만 너머로 천관산(*724)이 보이네요 강짐의 벌판과 남쪽으로 보는 바다 건너의 완도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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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장흥 천관산 2019.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는다. 장흥 읍내에 들러 염소를 싣는지 차는 돌아간다. 10시가 다 되어서야 코리아나는 탑산사 아래 문학관 주차장에 멈춘다. 게으른 체조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문학관 건물 옆을 돈다. 마동욱 사진전도 보아야 하는데 그냥 오른다. 천관산을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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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장흥,꽃피는 바다 2007.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체적인 ‘장흥바다’이다. 작가의 업은 글쓰기인데 그 글의 질료들 대부분이 바다다. 그는 바다에서 이야기들을 건져 올리는 글의 어부에 다름 아니다. “냄새를 맡아도 알 수 있어.” 갈수록 태산이라더니 이번에는 후각이다. 대기 중에 봄기운이 스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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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산(342.8m,장흥),성바위산,소등섬,<하금교~상발리> 2018.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과 벌판을 포근히 감싸고 있다. 이정표에도 표시된 필봉 그리고 이 지점의 삼각점. 임릉지대가 나타났으니 영천바위인가? 영천바위는 주위 조망이 뛰어나다. 전망지점에서 주위를 둘러보며... 지난번 두르다 거제재에서 끊었던 칠리능선을 헤아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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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출신 ‘가리포 첨사’ 5인 2020.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산 죽천사(竹川祠)에 배향되었다. 훗날 의주 통군정에 들린 손자 ‘간암 위세옥(1689~1766)’이 ‘갑옷에 말 타고 북방 벌판을 오갔던 위정철’을 회상하며 눈물지었다. 위정철이 후금 태종한테 받아온 ‘옥퉁소, 철피리’가 장흥 방촌유물관에 전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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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장흥 제암산-곰재산-사자산 2007.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본 지나온 능선과 사자산> <먹구름이 몰려오는 산하> <장흥 시가지> <제암산 능선> <첩첩한 산그리메> <톱니같은 하늘금...꽃길이었다면, 하산 길은 엄동설한에 폭풍우가 몰아치는 시베리아 벌판에 서있는 형국입니다. 길바닥은 비가 온 후여서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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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억불산 2004.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 장흥읍내 쪽을 바라보고 있다. 억불산을 대표하는 이 바위는 멀리서 보면 어린애를 업은 여자형상을 하고 있지만, 막상 위에서 보니 위험스럽고 아찔하다. 지금까지 전해져 오는 슬픈 전설을 음미하면서 잠시 등산객들이 쉬는 곳이기도 하다. 오랜 옛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