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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구(20141029) 2014.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카페동도 여러분 무극신마입니다. 저와 제가 속해 있는 곳의 일들이 너무 바빠 카페에도 자주 들르지 못했습니다. 연재중단여부에 물어보는 분들이 많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소식 전해 드립니다. 오늘까지의 28권 19회차 연재되었고,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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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제황(魔天帝皇) 제4권 제33장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을 슬쩍 당겼다. 착! 스르르--- 르---! 휘장이 완전히 창을 가리는 순간, 푸드득…! 천정에 조그만 구멍이 생기며 한마리의 전서구가 날아내리는 것이 아닌가! 이때였다. 쾅! 쿠르르--- 릉! 돌연 주위의 문(門)이 일제히 닫히면서 차가운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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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궁인] 정마협 正魔俠(3권) 34. 끝없는 혈겁(血劫) 2023.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육개월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천자성 주위가 완전히 봉쇄된 상태였다. 그토록 숨가쁘게 날아들던 각 지부의 전서구조차 끊긴 지 오래였다. 그로 미루어 천자성이 천마단에 의해 철저히 포위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흐흐...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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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궁인] 정마협 正魔俠(3권) 33. 천외등천무벽(天外登天武壁) 2023.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래 들어 그는 자신의 목숨이 위태롭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그것은 천마단의 출현 때문이었다. 속속 날아들고 있는 전서구에 의하면 무림천자성의 각 지부가 천마단의 지옥천군단에게 전멸당하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더욱 놀라운 것은 천마단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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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 움직임의 단초 (2) 202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달려왔는데 소문보다 늦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보아하니 감시하는 놈들 아니오. 삼문협으로 들었으니 전서구를 날린 것 아니겠소이까?" "기왕 이리되었으니 이곳에서 강호 사정이나 들어보고 건곤장으로 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환상검 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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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 '지치' 풍운 (3)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을 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었다. 창궁대주로서 남궁석은 현성의 시전을 지날 때마다 전서구를 보내 창궁대의 위치와 감은 약포의 상행을 보고 들은 그대로 보고했다. 호북 정상련의 장로들도 감은 약포의 움직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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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 '지치' 풍운 (2)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떻게 구입했는지 설명했고, 마차에 있던 모두는 박주 상단 조삼을 욕했다. 마차가 시전에 들어서자 매수인은 즉시 전서구를 사, 일의 경위와 박주 상단의 부당함을 적어 알렸다. 매수인은 처음 도착한 시전에서 감별사를 기다렸지만, 어디서도 감별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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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 질투의 결과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궁혜가 뭐라 하든 상관이 없었고, 결론적으로 건곤장주 허인회가 남궁 세가의 여인과 혼례를 올린다는 것이 중요했다. 전서구가 긴급의 꼬리표를 달고 각 세가로 날아들었지만 오대 세가로서도 달리 움직일 방법은 없었다. 우선 정상련에 모여 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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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 안개 속으로 202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강성의 주인이라 주장하는 남궁세가는 넓은 지역만큼이나 날마다 벌어지는 사건도 많았고, 긴급의 꼬리를 달고 들어오는 전서구의 숫자도 늘어만 갔다. 남궁 세가주 남궁홍운의 심기는 오늘도 불편했는데, 절강에서 연이어 전해진 소식이 모두 세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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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전서구(20160106) 2016.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무극신마입니다. 용작가는 오늘 퇴원해서 용화소축으로 갑니다. 아주신의 말로는 수술이 잘되어 향후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좌측 귀는 계속해서 안 들릴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카페회원들의 열화같은 댓글내단은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