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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지리산 바래봉 ; 신선둘레길-바래봉 남릉-동릉 ; 원점 (20.10.04) 2020.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숯과 약초·고사리 등을 가져가 운봉의 곡물과 물물교환을 하기 위해 왕래하던 옛길이었다. 이 길을 찾아 많은 사람들이 다시...뱀사골 지역경제를 다시 회생시키는 길이라고 생각하여 마을사람들이 일심동체로 길을 만들었다고 한다. 곰재 <곰재와 곰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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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총정리 2011.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시는 할머니. 소로 이랑을 갈며 한 해, 한 철 농사를 이어가는 농부. 한 때는 좌, 우로 나뉘어 낮과 밤을 달리 살아야 했던...나선 순례자들의 입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지리산 순례길이 있으면 좋겠단 제안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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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18구간/구례군 오미-방광) 201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 할머니가 아주 많다. ▼추수가 끝난 논. 요즘은 농촌 어딜 가나 기계로 농사를 짓는다. ▼둘레길은 상사마을 산책로와 연결된다. ▼하사마을 주민들은 상사마을 주민을 만나면 경례를 붙일까? ▼소나무 아래 밴취가 놓여있어 다리쉼을 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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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2009.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마을 서당에 보내는 것도 특이하다. 마을 사람들은 농업외에 약초, 산나물채취와 양봉.가축사육등...꾸려나간다. 마고성은 인류의 시조와 역대 지리산의 산신을 모시고 있으며 마고 할머니의 전설이 현존하고 있는 선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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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산행기] ☆… 함양 삼봉산, 지리산의 장관을 조망하며(3) 2012.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 할머니의 인정과 배려가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그러나 성가시게 다투기가 싫어 그냥 올라왔다. ☆… 그래서 우리 일행은 다시 위로 올라가 ‘지리산 둘레길’의 표지를 따라 삼봉산 아래의 언저리를 깎아서 만든 콘크리트 포장길을 따라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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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걷기… 산청 수철∼갈티재 2010.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점 할머니는 “사람덜이 많이 오니께 참 좋아예! 찐밤, 찐고메(고구마), 찐옥쑤시(옥수수) 좀 사다가 가믄서 먹으라예”라며 활짝 웃는다. 수철마을에서 대장마을까지는 마을과 마을을 잇는 마실길이다. 동네는 고즈넉하다. 담장엔 호박고지가 몸을 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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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지리산에서 보내는 편지....!!!(참 좋네여~ ^^) 2002.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습니다. 할머니의 세대는 반란군이었습니다. 반란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 지리산입니다. 혜서.....! 오늘은 밤 열차를 타지 않고 버스를 타고 내려왔어요. 그래서 어스럼이 내리는 섬진강을 따라서 지리산으로 들어갑니다. 세상에 어둠이 내리기 직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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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지리산 와운골 산행기 2010.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은 지리산의 청량한 기운에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는다. 뱀사골 입구인 반선마을에 도착하니 계곡의 물소리가 나그네를 압도한다. 뱀사골로 진입하여 계곡 물소리에 발길을 맡긴다.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계곡은 수많은 옥구슬을 만들면서 우렁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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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12코스]1부- 3재를 넘을 사람들은 이리로 오라! 2013.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 할머니의 감각적인 봄 패션도 온통 꽃이고 봄이다. 무채색 도회에서 금방 탈출한 나그네의 대책없는 계절의 부조화, 이건 절약이 아니다, 돌아가면 당장 봄 옷 한 벌 장만해야지~! 이 계절의 귀족 보양 식품, 두릅은 이미 목이 끊겼다. 이름다운 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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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18구간(구례군 오미-방광) 2014.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리산 약초 뿌리가 녹아있다'는 조그만 샘물 '당몰샘'에 있다고 전해진다. ▼상사마을 소나무 숲길. 흙길이 반갑다. ▼징검다리. 장마땐 어쩌지? 황전마을 화엄사 입구 집단시설지구로 유명하다. 여기서 화엄사까지는 차로 15분 정도 거리로 둘레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