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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신심명 강설 <14> 한번 생겨난 것은 사라지는 과보를 받는다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25화 웃는 사람의 인과는 본문 무구무법(無咎無法) 불생불심(不生不心) 허물(咎)이 없으면 연기법(緣起法)도 없고 생기지 않으면 마음도 없다. 강설 허물이 없다는 것은 고민할 것도 없고 고통과 괴로움도 없으며, 따라서 과보(果報)가 없다는 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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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신심명 강설] <11> 현상만 쫓으려 함에 고통과 괴로움이 따른다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나타날 때이구나’라고 생각해야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고(苦)와 낙(樂)을 분별하지 않는 마음이다. 수십 년 수행을 한 스님들도 이렇게 되기가 쉽지 않은데, 하물며 일반의 신도가 행하기는 벅찬 일이겠다. 그러나 이러한 마음 수행을 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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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신심명 강설] <9> “마음 갈 곳 없어지면 훤히 비추되 고요하다”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15화 생각과 말, 감정의 파도를 어찌할까 본문 다언다려(多言多慮) 전불상응(轉不相應) 말이 많고 생각이 많으면 서로 응하지 못하게 된다. 강설 말이 많고 생각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고락(苦樂)의 등차(等差)가 심하다는 뜻이다. 생각 하나에 웃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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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대 총무원장 진우스님 취임법회 10월5일 봉행 2022.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원에서 봉행한다. 제37대 총무원장 취임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 호산·진화스님)는 9월21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제37대 총무원장 진우스님 취임법회를 오는 10월5일 오후2시 서울 조계사 특설무대와 우정국로 특설무대에서 1만여 명의 사부대중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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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속이고, 속는 나.” / 진우 스님 2023.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나를 속이고 속는 나.” / 진우 스님 [오늘의 명상] [증도가證道歌] 108~109. 각피여래고가책(却被如來苦呵責) 문득 여래의 호된 꾸지람을 들었으니 수타진보유하익(數他珍寶有何益) 남의 보배 세어서 무슨 이익 있을건가. 종래층등학허행(從來蹭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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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신심명 강설] <4> 시끄럽다는 생각 않으면 고요함 찾을 필요도 없다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려서 택하게’ 함으로써 언제나 나를 힘들게 하고 메마르게 하므로, 내 마음 안에서 반드시 치유되고 사라져야 한다. 승찬스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그 ‘치유의 길’만을 이 <신심명> 속에서 거듭거듭 강조하며 가리켜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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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신심명 강설] <12> 좋은 것에 집착하면 그 과보로 나쁜 것이 생긴다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21화 안 좋은 일이 생기는 연유(緣由) 본문 이견부주(二見不住) 신막추심(愼莫追尋) 둘로 보는 견해에 머물지 말고, 삼가 좇아가 찾지 말라. 강설 <신심명>의 구절을 자세히 분석하다 보면, 주로 분별에 대한 경계의 말씀을 여러가지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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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신심명 강설] <2> 분별하는 마음 있으면 중생, 없으면 스스로가 부처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낳게 될 뿐이다. 절대로 싫다거나 좋다거나 하는 감정을 일으켜서는 안되는 것이니 참으로 난망하기 그지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스님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고락의 감정에서 벗어나려고 수행하는 것이다. 때문에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한 탐진치 삼독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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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 스님의 금강경 강설 26. 존중정교분(尊重正敎分 - 바른 가르침을 존중함)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이다. 그러니 항상 이를 잊지 말고 신구의(身口意-몸,입, 생각) 삼업(三業)을 청정히 해야 하느니, 분별심이 없으면 모두가 이루어진다. 진우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XX@XX [1667호 / 2023년 2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