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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이러면 경찰서 가야쥬.... 2017.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고발 할겁니다.. 원담이 코흘리던시절에는 많이 보았던 모습입니다.. 원담이 코흘리던 시절에는 흔히 보던 짐발이 자전거 .. 최고 신기했던게 막걸리 통 싫고 댕기는분덜 정말 많이 싫고 댕겼지요 . 요즘에 요렇게 많이 싫고 다니면 과적으로 고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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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로서의 역활 2019.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희 형제들은 방학이 되어 집에 오면, 장사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 이었지요. 그 당시에는 차가 흔하지 않아서 , 짐발이 자전거에 짐을 가득 실고 배달하였지요. 창고에 물건이 오면 , 가데기(일본 말로 어께에 짐을 지고 나르는 것을 의미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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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우체부 2021.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얼대던 아버지가 하늘로 떠난 날, 거짓말처럼 첫눈이 내렸다 아버지는 하모니카 부는 늙은 우체부였다 큰가방을 짐발이 자전거 뒤에 싣고 하모니카를 불며 해질녘 논둑을 달리거나 자전거를 끌 때, 늙은 우체부의 턱수염은 붉은 빛으로 물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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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 보는 시골의 5일장(한재연님 글) 2018.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름으로 골이 진 얼굴이지만 평화스러운 모습의 남정네들. 시장 입구에 다다르면 녹이 다닥다닥 쓸어버린 고물이 다된 짐발이 자전거를 시장입구에 바쳐놓고 물건을 흥정하는 장돌뱅이들의 모습에서 가난했던 시절 시골 서민들의 애환이 스며든 생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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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참 좋다..... 2010.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더군요... 그런데 그 자전거 타고 있는 넘들이 오토바이 탓던 넘들 보다 더 가관이었죠.. 울털 홀랑 벗고 짐발이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었답니다.. 7놈이 논바닦에 뒹굴고 한 넘이 없어졌다 합니다... 그 한 넘이 누군고 하니 바로 조영익... 한 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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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마리애 창설자와 레지오 활동에 대한 교황성하의 격려 2012.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활동을 비롯해서 교통 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였다. 한국 농촌에서 볼 수 있는 우체부 모습과 비슷한 자세로 항시 자전거 짐발이 위에는 조그마한 문서 가방을 싣고 다녔는데 그 가방 속에는 레지오 조직과 교육에 관한 것들이 들어 있었다. 그 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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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에 코끼리 넣기. 2010.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솔직. 진실. 만 있으면 모든 사람과 의형제 가된다함을 아르켜주신 30년전에 해군 김영진 제독 님과 새벽두시에 일어나서 짐발이자전거로 부식배달을 하던 고등학생과 의 이야기가 계속되어지는것입니다. 저는. 아무것도 없는 소년소녀 가장을 토닥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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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이유 2022.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커녕 흰 이를 몽창 드러내며 유리창이 흔들거리게 크게 웃는다는 이유였다. 작지도 앙증맞지도 날렵하지도 않은 짐발이 자전거를 엉덩이 들고 싱싱 타고 다닌다는 이유였다. 아무데나 앉으니 추접하고 목소리 커서 부끄럽고 잘 웃으니 헤프고 안 꾸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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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오네요 .. 잘들 지내셨죠!! 2010.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5월 03일 무지출 2회 05월 04일 무지출 3회 05월 05일 낭군 간식 990 식비 롯데카드 아이스크림콘*2개 800 식비 현금 자전거 짐발이 12,000 생활용품 현금 05월 06일 무지출 4회 05월 07일 외식(쭈꾸미볶음) 11,900 식비 우리카드 05월 08일 장보기(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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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장 2009.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시장 박은선 짐발이 자전거에 걸터앉아 지나가는 사람마다 서슴없이 언니라고 부르는 까칠한 아줌마 트롯트 가사에 맞춰 발을 부비는 빨간 모자의 할머니 아욱, 시금치, 돌나물 가지런히 줄을 서 매무새를 고치고 유황오리가 만원 만원 들릴 듯 말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