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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596 8월28일[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연중 제21주간 월요일] 202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림을 보기도 전에 주변의 동료 교우들이 죽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떠오른 질문은 ‘죽어버린 형제들은 어떻게 되는가?’이었습니다. 그들은 이미 죽어 버린 형제들이 언제가 주님이 다시 오신다 해도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다고 보고 크게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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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590 8월22일[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202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화신문 미주지사)] (1) 우연히 ‘KBS 영상 실록’을 보았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이 있어서 우리는 조선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영상 실록‘은 매년 있었던 사건과 사고를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영상 실록을 보면서 제가 태어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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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릉(穆陵)-선조(宣祖)의 무덤 2023.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침략에 그대로 당했다. 군사적으로 임진년의 일본군의 규모는 일본군의 보급역량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규모로서 조선이나 명이 예상치 못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그 와중 이순신을 견제하는 것이나, 자신을 대신해 현장에서 뛰었던 광해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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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589 8월21일[성 비오 10세 교황 기념일/연중 제20주간 월요일] 2023.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 보기 드믄 청년에게 큰 상급을 내리시거나 칭찬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보다는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욕심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특별히 열심히 신앙생활 해나가는 사람들에게 더욱 그렇습니다. 이만하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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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587 8월19일[연중 제19주간 토요일] 2023.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 구체적인 삶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 삶을 통하여 우리에게 내려...서울대교구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님(가톨릭 평화신문 미주지사)]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여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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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0. 묵상글 ( 연중 제20주일. - 우리는 하느님의 초대장들. 등 ) 2023.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냈습니다. 청주교구의 중심성당으로써 많은 은총과 축복으로 살아왔습니다. 주교좌성당의 자부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못지않은 믿음과 사랑을 간직하고 사느냐? 자문할 필요가 있습니다. 늘 풍요로움 속에 있으면 고마움을 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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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순력도 2023.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향신문 기사 참조). 자신의 일생을 총정리한 저서목록을 수록한 <정안여분(靜安餘噴)> 가운데 실린 자신의 묘지명, 만사를 쓴 기록 틈에 끼어있는 ‘박상기(薄相記)’에서 “내나이 이제 80이다. 몸이 굽은 것은 아니지만 습체(濕滯)로 다리를 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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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585 8월17일[연중 제19주간 목요일] 2023.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화신문에 원고를 주시는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도 다리를 건너갑니다. 50년이 넘게 미국에서 사시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제게는 큰 기쁨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함께 ‘약속의 땅’으로 가면서 홍해 바다를 건넜고, 요르단 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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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584 8월16일[연중 제19주간 수요일]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빌려보기로 한 것입니다. 신자들에게 빙 둘러앉게 만들어 묵주기도를 함께 바쳤습니다. 처음엔 비웃었지만, 한 단씩 늘어나며 악령도 힘들어하는 기색을 보였습니다. 식은땀을 흘리고 소리를 지르다가 5단에 다다르자 마귀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그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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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583 8월15일[성모 승천 대축일]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화신문 미주지사)] 토마시 할리크의 ‘그리스도교의 오후’를 읽고 있습니다. 책은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신앙은 믿음의 대상을 중심으로 바라보면 ‘종교, 교리, 교의, 신학, 조직’의 형태가 된다고 합니다. 이런 신앙은 전승과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