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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찾은 주왕산 가메봉 201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형적인 초가을의 날씨로 산행에는 최적이었음. -. 산행코스: 일산진(06:00) → 신복 → 언양휴게소 (조식) → 화진휴게소 → 주왕산 절골 탐방지원센터 도착(10:40) 산행시작 (10:50) → 가메봉(12:40) 그리고 점심 → 대전사 주차장(15:40) 하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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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05차 대모산둘레길 산행기(2017.8.26) 2017.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에 왔느냐는 인사말을 한다. 뒤따라 오던 혜운도 인사한다. 대모산 할머니는 요사히는 막걸리는 하지 않는다고 하고 대신...둘레길 대모산구간으로 수서역까지 가기로 한다. 지난주 잦은 비로 음산한 날이 많았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쾌청한 초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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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공룡은 운무에 꿈틀거린다 2007.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겨운 인사말로 등에찬 땀을 잠시나마 식혀주며 곰바위를 지나면서 잠쉬 휴식을 취하며 준비해간 과일로 시름을 달래본다. 얼마남지 않은 마등령정상을 향하는 사이 서서히 날은 밝아져 오고, 그제서야 길근처의 야생화들이 눈에 들어오고, 비에 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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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팀 2기, 사회사업 공부팀 모집 201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이나 초가을, 한덕연 선생님 댁에 놀러가면 선생님 댁 창문은 담쟁이나 나팔꽃이 시원하게 드리워져 있었습니다. 확고히 붙잡으니 막힌 벽도 타고 오르는 담쟁이. 현장에서 일할 때 우리도 수 없이 많은 벽을 만납니다. 그때, 벽앞에서 돌아서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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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5편) 2015.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면모를 초가을 햇살에 여지없이 드러내고있었다. 뜰안에 들어서서 "아부지....어무이 저왔심더~~"하는 민혁의 목소리에 화들짝 놀란 봉필이 신발도 걸치지않고 마당으로 달려나와 민혁을 얼싸안으며 호들갑을 떨어댄다. "우리 민혁이왔나~~!! 에구~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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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솔로 쿰부 고쿄 트레킹(Prologue - Kathmandu) 2015.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에도 초가을 복장으로 산행이 가능하나 밤이 무서워지는 나라(정전이 일상적임에도 별 불만 없이 살고 난방이란건 모르는 나라). 산업은 농업과 관광서비스업. 생활수준은 세계 최저지만 행복지수는 세계 2위인(였던?) 나라. 왕정 때는 국민들의 8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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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박2일 영남알프스(천황산) 산행후기 및 사진 2015.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장의 인사말이 끝나고, 간단히 몸을 풀자마자 줄지어 계단을 올라 능동산으로 향했다. 한동안은 아무것도 안 보이는 깜깜한 길이었다. 자칫 넘어지면 낭패라 랜턴 불빛에 의지하고 가파른 계단길을 올랐다. 오르다 땀이 나고 더워서 겉옷을 벗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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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ㅡ고려산 2010.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님들의 자기소개와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에대한 서로간의인사말을주고밭으며 산행의 시작이다 아스팔트 좁은도로를 따라 산행...날씨는 봄의기운을 앗아가버리기라도 하는듯이 초가을의 기운을 느끼기에 입은 잠바에 옷깃을 여미게하고있다 오르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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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의 가을, 마로니에... 2011.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의 돈독한 혈맹이 자랑스럽다는 의견을, 그리고 나는 2천여 년전 우리의 선조가 만들었던 혈맹이 61년전 우리의 아버지들이 이었고, 그리고 2002년 월드컵을 통해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자리에 있는 우리가 소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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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후기]8.24(일)12명의 산우들과~일오두산행(산새도대장님) 2008.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에서 초가을 따사로운 햇살속에 대장님이 안내해주신 송림길은 일요일 오후 우리 산우님들만의 오붓한 산행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칼바위 능선을 지나 장군봉을 향하여 중간중간 막걸리로 목을 축이면서 즉석 노래자랑을 펼치고 계곡에서의 족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