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4.4.7 / 주일 예배 / 요한복음 11:39~44 / 아는 것과 믿는 것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슬퍼하며 위로해 주고 있었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이 오신다는 말을 듣고 동구 밖까지 나가서 예수님을 맞이하였습니다. 동생 마리아는 그냥 집에 머물러 있습니다. 마르다는 울면서 ”주님이 일찍 오셨더라면 오빠가 죽지 않았을 텐데 왜 예수님이 늦게...
-
[낭중지추] 32화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위기만 초상집으로 만들 테고...) + [그리하겠습니다.] 벽세경; [세 가지를 지급으로 진행하세요.] 탁탁 손에 묻은 재를 털어버리고 귀견수; (그 짧은 시간에 이미 대처방안을 생각해냈구나.) 감탄 벽세경; [첫째! 세천이에 대한 경호를 보강하세요...
-
예레 15, 16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님이 말한다. 4 그들은 죽을 병에 걸려 죽겠지만, 아무도 그들을 위해 곡을 해 주지도 묻어 주지도 못할 것이다. 그들은 땅 위...밥이 될 것이다.” 5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초상집에 들어가지 말고, 곡하러 가지도 말고, 그들에게 조의를...
-
90: 1-12 모세의 기도 / 박조준 목사 1-17 나를 알면 주님이 보입니다.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질 위로이지만, 하나님은 영원하시기 때문에 그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사람은 하나님이 영원하신 분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3절) 주께서 원하시면 흙...
-
인생의 아침에 (시 90: 1-14) : 박조준 목사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질 위로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원하시기 때문에 그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사람은 하나님이 영원하신 분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주께서 원하시면 이 흙으로 된 육체를 말씀 한마디로 티끌로 돌아 가게 하실 수 있습니다. "너희 인생 들은...
-
[펌]두려움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전사가 초상집에 관을 가져다 달라는 부탁을 받고 트럭에 관을 싣고 운전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한 사람이 손을 번쩍 들면서 태워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태워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태우고 트럭 운전사가 운전을 하고 가는데 갑자기...
-
전도서 1 - 12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물을 위로하는 사람이 없구나. 2 그래서 나는 말했다. “죽은 자가 살아 있는 사람보다 행복하다!” 3 그러나 아예 세상에 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해지는 악을 보지 않은 자가 이 둘보다 더 낫다. [헛된 수고] 4 또 살펴보니, 모든 수고와 성취는...
-
여러분의 마음은 안녕하신지요?(30)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도 위로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눈앞에서 사라졌고, 더 이상 볼 수가 없다는 생각에 슬픔은 강처럼 밀려왔다고 합니다. 아무도 대신 할 수 없는 슬픔과 상실감이었겠지요. 슬픔도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오는 모든 슬픔을 원망으로 돌리고...
-
이재무 시인과의 인터뷰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리 위로 세워 들어 나무의 허리께를 향해 던졌다 자지러지게 팔다리를 흔들며 나무가 울고, 싹 꿈꾸며 땅 그리워하던 다 익은 열매들은 떨어지면서 깔깔깔 웃어댔다 빵병 앓는 머리통에 버짐 핀 얼굴 위에 그때마다 밥벌이에 바쁜 왕텡이 식구들이...
-
요한복음 11:25-27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김재윤 목사 2024-3-17 주일예배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사로의 초상집에 도착하셨습니다. 나흘이 지났다는 것은 39절에서 말하는 것처럼 나흘이 지나 냄새가 날 정도로 완전하게 죽은 후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죽기 전 병들었을 때, 죽은 직후에 오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사로의 시신에서 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