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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플루토에서 아침을 2022.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최애 캐릭터는 패트릭이 아니라 패트릭의 친구인 찰리다. (갑자기요?) 찰리의 서사가 풍부하지 않아서 아쉬웠을 정도였다 ㅠ 패트릭과 찰리의 관계가 영화 초중반에도 두드러졌더라면 좋았을텐데.. 찰리와 패트릭 찰리는 패트릭이 자학적인 행동(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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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나만 보고 또 보는 영화들 들고왔긔 2016.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러면서 결말까지 긴장하며 봤긔. 이것도 유명한 소설작품이 원작인데요 사 놓고 아직 안 읽었긔 ㅋㅋㅋ 존 파울즈는 좀 난해한 구석이 많아서뤼 ㅋㅋㅋ 여성해방을 다룬 페미니즘 영화로 봐도 괜찮긔. 조이럭클럽, 바그다드 카페와 함께 보시면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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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의 달 [ 권순영 빙의글 ] 2017.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최애 캐릭터들은 숲을 관리하고 담당하고 숲의 관리인 디노와 조슈아 그리고 읽는내내 제 사랑이었던 마계 정찰병 디에잇인데요ㅠㅠ 그 중에서 디노와 조슈아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장면이고 그 대사에요ㅠㅠ 진짜 여기에서는 약간 성격이 다른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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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한 연애 후기 2020.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깔끔한 결말을 택했습니다. Q. 찌통 전개도 다 계획이 되었던 건가요? / 파트너 관계가 등장하게 된 계기는? A. 여러 찌통 전개가 있었는데 거의 다 글 쓰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거지 처음 글을 계획했을 때부터 세세한 전개를 정해두진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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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이달의 작가 '불밤송이'님 20 Q&A 2013.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의 최애 멤버라 그런 거고...그래서 역시 쓰면서 서서히 우현이도 좋아하게 됐고 그랬네요^_ㅠ 그래도 지금은 좋아하는 이유가 당연히 있죠! 제가 능글공x츤데레수를 완전 사랑하는데 우현이랑 명수는 그게 너무너무너무너무 잘 어울려서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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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호석] 달세뇨 (Dal Segno) 下 2016.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귀했던 아이인데 왜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을 당해야 했을까. 왜 그런 좆같은 삶을 살아야했을까." "......" "왜 날개없는 천사나 다름없는 내 동생이 아니라, 엄한 놈에게 열쇠가 생겼을까." 뱉어내듯이 한 마지막 말에는 칼이 돋아나있었다. 아름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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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수 100명 기념 Q&A 2021.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아이들입니다^^ 17.Q: 포타(카페)글은 자주 쓸 생각 없으신지❔ A:당연히 있지만 바빠서 잘 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올해 목표는 임시저장에 있는 것들을 조금씩 쓰는 거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18.Q: 연성 써보고 싶은 마음은 한 바가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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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석진] 방가방가 김햄찌 32-1 2016.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비적거리면서 아이처럼 꿍얼거리는 철없는 석찌의 머리채를 정말 잡아당길까 고민하다가 이내 고개를 저으며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불안할만하지. 내 목숨에는 나만이 아니라 김석진의 인생까지 걸려있으니까. 그래도 이제 별 일 없을거야. 3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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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길지만 이글 꼭~읽어주세요 ** 2013.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딱히?최애하는 팀은 없고 두루두루 좋아하는 편이고 3대 기획사중에 그나마 yg에 애정이 살짝 조금 더 있는 정도의 머글(이고시픈 더쿠)임 ? ㅈㄷㄹㄱ이 아가때 부터 쭉지켜보면서 ㅂㅂ 데뷔전 다큐도 상당히 재밌게 봤던터라 이번에 엠넷에서 윈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