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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빼이 문수암 가는 길 2008.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포크레인 공사 하니 이제 길이 열릴꺼라 말씀드리고.. 보살님 기어이 떡이며 과일이며 잔뜩 싸주시기에 기사님 간식으로 드리고 춘양 식당 형님댁에서 나눠묵꼬 암자 가는길 복구하려 포크레인이 지나가며 차광막 풀었으니 우바기님 놀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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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숫자 2005.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한다. 몇 장 넘기니, 늙은 숫자들이 줄을 선 노인처럼 하나하나 서있다. 마을이름과 성명, 그리고 전화번호와 비고란. 춘양댁, 동촌댁, 하남동댁, 子 박창수, 이발소, 떡 방앗간, 子 박창호, 남도 추어탕, 子 박경방, 평산댁, 산매댁, 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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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의 숨결에다 힐링까지 챙겨가는 외씨버선 9길(춘양목 솔향기길) 2021.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창한 숲길을 걷게 된다. ‘춘양목 솔향기길’이라는 별도 이름을 얻게 된 이유이다. 주요 볼거리로는 만산고택과 권진사댁 같은 춘양지역의 고택들과 보물로 지정된 ‘서동리 동·서 삼층석탑’, 그리고 서벽리의 춘양목군락지를 들 수 있다.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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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든 한상 가득, 시골 봄 밥상-경상도 안동 하회마을식 2006.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회리의 봄은 이렇게 강둑을 따라 마을로 마을로 뻗어나가고 있다. 꽃다운 19살에 시집와 50년을 넘게 풍산 유씨 며느리, 춘양댁으로 하회마을에 터를 잡고 살아온 김수갑 할머니(73) 는 마당 한편의 텃밭 위에 객지 떠난 8남매에게 보낼 한 해 농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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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도산기행 10. 하계. 하계는 있어도 안되고 없어도 안된다 201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져 황량하다. 고가들이 즐비하던 옛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 수졸당, 향산댁, 계남댁, 초산댁, 정언댁, 새영감댁, 삼산댁, 곡목댁, 법전댁, 초밭댁, 춘양댁 등. 그 집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지금 원형을 잃고 부실하게나마 하계에 남아 있는 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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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진성이씨 도산면 세거 유래 201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져 황량하다. 고가들이 즐비하던 옛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 수졸당, 향산댁, 계남댁, 초산댁, 정언댁, 새영감댁, 삼산댁, 곡목댁, 법전댁, 초밭댁, 춘양댁 등. 그 집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지금 원형을 잃고 부실하게나마 하계에 남아 있는 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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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 ♣ 낙동강 1300리 종주 이야기(22) ★ 낙동강 ←운곡천 봉화 (4) 2022.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지고 이곳으로 은둔한 ‘태백 오현(太白五賢)’의 후손이다. 운곡천 상류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의양리 춘양 권진사댁과 만산고택 봉화의 춘양은 문수지맥의 동쪽에 위치한 운곡천 상류에 있다. 운곡천(雲谷川)은 동쪽의 각화산 지맥과 서쪽의 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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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수(2009년 겨울) 2011.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 못한다. 몇 장 넘기니, 늙은 숫자들이 줄을 선 노인처럼 하나하나 들어온다. 마을 이름과 성명, 그리고 전화번호와 비고란. 춘양댁, 동촌댁, 하남동댁, 子 박창수, 이발소, 통정리 방앗간, 子 박창호, 남도추어탕, 子 박경방, 평산댁, 산매댁, 노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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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둘에서 예순둘 까지 2012.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 고개 인지 미처 세지도 못 했던 고개를 넘어가며 다시는 못 나올 것 같은 불안함은 이 후 곧 말이 씨가 되어 난 춘양 댁이 되고 말았다. 하나님의 계획된 섭리셨을까... 서독 행을 말렸던 아버지는 이듬해 7월 52세를 일기로 갑작스럽게 돌아 가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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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 2007.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웰빙주택 및 씨암탉 온 가족이 귀농하여 좀 더 불편하게, 몸은 불편하진만 마음은 편안하게를 실천하며 살고 있는 봉화 춘양 풀천지 댁을 방문하였습니다. 농약,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농사 짓는 것은 많이 보았습니다만 경운기나 관리기등의 기계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