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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곳에서 (5/28) 2020.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도 춘천을 대비해야지 삼겹에 맥주를 곁드리며 내 맘에 다시 불을 지피고 개띠들이랑 따로 2차,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ㅎㅎㅎ 5월 24일 일요일 (21/44/174) 휴~~아침에 일어나니 괜찮다!! 어젯밤 거제특산품 청주 1.5리터를 남표니랑 둘이서 다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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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없었던 "웅이" 2015.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짧은 줄에 묶인채 철물점 큰마당 한구석에서 쌓아놓은 물건에 가려 따뜻한 눈길 한 번 못받고 2 년을 산 "웅이" 철물점에서 파는...있어 들린 애견가 포로리님과 함께 웅이를 데려오던 그날 춘천에 있는 AK 동물병원에 중성화수술하러 갔을 때 원장님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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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백수가 아니다! 2005.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보 춘천 마라톤 풀코스(42.195KM)에 도전하였다가 실패하였으나 2002년 3월 동아마라톤 풀코스를 끝내 완주를 하였습니다. 작년 봄 식당을 그만두고 6월부터 7월말까지 2개월간 백두대간 단독 종주에 나서 지리산 천왕봉에서 소백산까지 약 500여KM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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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맨 ㅡㅡㅡ엄창석 200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철물점 . 전파사 . 중국집 . 다방 따위가 비탈을 따라 윗집 어깨에 턱을 걸치며 이어져 있고, 몇 집 건너 하나씩 끼인 복덕방에는 한글을 읽어낼 수 있을까 싶은 영감들이 둘셋씩 앉아 장기를 두다 가끔 목을 빼고 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비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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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신춘문예 시당선작 2008.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질주하는 춘천행 무궁화호 열차 지퍼를 채우듯 튿어진 자리를 꿰매며 달려가는 것은 열차의 속도였다 기차의 머리가 향하는 방향을 보여주는 것은 긴장을 잃고 곡선으로 휘어지는 구간에서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곳에 자리를 튼 마을이 호수에 기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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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신춘문예 올해 신춘시 2008.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질주하는 춘천행 무궁화호 열차 지퍼를 채우듯 튿어진 자리를 꿰매며 달려가는 것은 열차의 속도였다 기차의 머리가 향하는 방향을 보여주는 것은 긴장을 잃고 곡선으로 휘어지는 구간에서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곳에 자리를 튼 마을이 호수에 기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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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 준 선물(無路의 삶18-10) 2018.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은 철물점에서 파는 라이론 끈으로 만든 빗자루나 대나무로 만든 중국제 대나무 빗자루를 들고 있다. 그나마 동네 어른들이 산에서 베어다 만든 싸리나무로 만든 빗자루로 쓰는 분이 가끔 보이는데 ’햇님‘ 만은 커다란 댑싸리로 직접 만든 빗자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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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마에서 알바구해요 2011.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6개월정도 오래 일하실 분 찾습니다.단기알바 및 무단결근 없이 오래 일하실 분 대환영입니다!!) 편의점 위치 : 구)남춘천역 맞은 편 도로변에 있는 훼미리마트(바로 옆에 '퇴계철물점' 있어요) 사장님 연락처 : ***-****-**** (반드시 저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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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도 2013.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신 싱글벙글이었다. 춘천에 도착 해 막국수를 사 주는데 안 먹어도 배 부르다며 어서 가자고 재촉이기에, 열차 시간이 많이...뺏다시피 해서 겨우 진정 시켰다. 아침 일찍 서두른다고 했지만 엄마가 싸 주신 고기며 과일, 생선을 들고 읍내 철물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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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동파시 2011.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원 춘천 11.01.29. 14:18 압력밥솥 딸랑이 빼고 그곳에 수평호스(아니면 해빙호스)끼우고 밥솥물이 끊으면 호스로 김이...맞아요 압력솥이 없을때 사용하면 좋아요 답글 | 신고 박정열/전북군산 11.01.27. 19:10 준비물 압력밥솥 휴대용가스렌지 철물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