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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 멈추어진 나라, 시간이 멈추어진 나라 라오스를 다녀와서 201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마고도 카페에 가입해서 오명화 부장의 수고로 이번 여행을 가게 되었다. 공항에 나가니 춘향오빠 동생분인 여울님이 티켓팅과 짐부치는 것을 도와주셨다. 추위에 떨 것은 상상도 못하고 화장실에서 두꺼운 옷을 벗어버리고 여름옷으로 갈아입었다. 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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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칙한 그녀의 로맨틱 코미디 ◑ ver. 65 2010.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끄떡거리며 빨대만 휘휘 저었다. 다 먹은 아이스티에 미련이라도 남은 듯. "애란아. 그러지 말고 하나 더 시켜." "그럴까? 언니! 여기 아이스티 한잔 더 주세요." 역시, 저 식탐은 어쩔 수가 없나보다. 마침 서빙을 하고 우리 테이블 옆으로 지나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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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칙한 그녀의 로맨틱 코미디 ◑ ver. 017 2009.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전에 까페에서.." "아...." 예고 교복이라길래 당연히 김태양이라고 생각했던게 내 오산이였다. 정말 뜻 밖의 인물... 김태양의 동생이 날 찾아왔던 것 이다. 교복을 입고, 사과머리를 한 채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조금 부끄러운 듯 내 앞에 서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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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내 토끼다(스압) 2011.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맥주에 빨대꽂아 쪽쪽 빨아먹으며 달래요 퇴근하고 돌아오면 텅빈 집안에 우두커니 토끼 한 마리. 주인을 알아보는 건지 아닌지도 모르겠는 저 난감한 표정 당근을 처음에는 잘 안 먹었는데 요즘은 당근을 갉아 마시네요 툭 튀어나온 앞니 2개가 믹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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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써요 ㅋ,.ㅋ 김줴동의 말 뫌 뫄알 2003.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빨대는 이리로 꽂아? 아님 요리로 꽂아?" 아...말이죠...그 여자 분이 얼마나 무서웠겠습니까? 완전히 공포죠. 우유를 마실 때마다 하니 그 여자 분이 얼마나 짜증이었겠습니까! 그건 완전히 스토커 수준이에요. "애인 없어요?" "네~" "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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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방법이 있었네! 2008.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려 무릎 자국을 없앤 다음 바지 선을 세우면 된다. ★. 새옷은 한번 빤후 입어야. - 요즘 나오는 옷은 곰팡이가 슬지 않도록 화학염색제를 사용하고 있어 피부염을 일으킬 염려가 있다. 새로 옷을 샀을 때는 일단 빨아서 입는 게 좋다. ★. 유리창 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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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 맘(Little Mom) 01 2008.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빨대도 못 물어.” “어, 엄마가 잘 잡구 있으면 되잖아요.” 조금은 겁 먹은 모양, 떨리는 목소리로 내 팔을 꼭 붙잡고 말하는 그루. 허리를 잡았던 한 손으로 순식간에 놓았다가 다시 잡으며 말했다. “이렇게 확! 놓치면?” “놓치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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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쏴 오는 김제동의 어록..... 200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빨대는 이리로 꽂아? 아님 요리로 꽂아?" 아...말이죠...그 여자 분이 얼마나 무서웠겠습니까? 완전히 공포죠. 우유를 마실 때마다 하니 그 여자 분이 얼마나 짜증이었겠습니까! 그건 완전히 스토커 수준이에요. "애인 없어요?" "네~" "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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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7>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두자매는 2018.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헐고 무릎까지 올라오는 철망팬스를 친 손바닥만한 뒷미당에 동서양인들 10 여명과 개들의 시선이 일제히 우리에게 쏟아졌다...있는 갱단의 한복판에 멋모르고 뛰어든 것 같았다. 애견까페였다. 골목을 빠져 나와 차를 세우고 온 가족 웃음보가 터졌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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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아빠없는아이-32 2006.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쥬스 빨대를 입에서 떼더니 그사람을 웃으면서 쳐다본다. "엄마는?" "엄마는 더좋은데~" 머리를 쓰다듬자 현우가 더 환하게 웃어버린다. "야~ 이동해 애좀 그만 나둬라 누가 보면 너가 아빠라고 그러겠다" "맞아! 난 기범이 말에 한표던진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