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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80kg->65kg. 도움이 됐던 것들(현 유지어터)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경쓰기시작한 이유도 살려고 그랬던거고...몸 멀쩡히 살기 위해서라도 무조건 음식으로 단백질 먹고 안되면 영양제 먹어. 첨가물덩어리는 안먹으려고 노력중이고 하지만 너무 억지로 피하면 어느날 갑자기 입이 터져서 무지성으로 먹기때문에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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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는 여행 (지리산 종주)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잔 들이키니 정말 여기가 천국인듯했다. 온몸에 축적된 열이 한꺼번에 날아가는 것 같았다. 빵을 한 개 더 주셔서 더 받아먹고 잠시 앉아서 선생님들이 물어보시는 대답에 대답도 해드리고 반대로 내가 묻기도 했다. 20살에 혼자서 지리산 종주를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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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8박 19일 튀르키예 자유여행 🇹🇷 NO 액티비티, 걸어서 하는 여행 🚶♂️허걱쓰바뤼 공지라뇨 냅다 사진 몇장 추가 😇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을 쓰기 때문에 길게 길게 쓸 수 있지ㅎ ㅎㅎ 그런데 이건 정말 꺼내기만 하면 온갖 외국인들이 내게 이거 어디서 사냐고 물어봐!!!!!! 여태까지 총 여섯 인종이 내게 구매 출처를 물어봤어. 사진과 영상을 찍어가기도 하고 검색해달라고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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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5일 화요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6.25 동란 발발 제74주년. 맑음.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주는 냉커피 한 잔을 마시며 잠시 담소를나누다가 일어 서 나왔다. 그리고 학동역 일대의 공사장들을 주욱 섭렵하고 귀사하니 벌써 5시가 다 되었다. 그 안에 많이 걸었던 원인이었으리라. 사무실에 가자마자 인사를 하고 퇴근. 오늘은 가브리엘 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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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김경희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른 커피와 마카롱을 가져다 티 테이블에 놓는다. “혜숙아 서 있지 말고 이쪽으로 와서 앉아.” “정말 병원에 안 가도 되겠어...아뇨, 그냥 교수님이 골라 주세요” “그럼, Vissi d’arte, vissi d’amore,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이 곡이 가능한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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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 노정애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제로 하는 모든 관계는 일단 멈춤 중이었다. 연일 핸드폰에서는 모임을 자제하라고 안내문자가 떴다. 사람들을 만나 차 한 잔 마시기가 두려워 집에만 있었다. 식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서 좋았지만 가끔 혼자 조용히 있고 싶었다. 슬슬 탈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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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낙동강 세평하늘길 트레킹 : 엄동설한에 낙동강 입수 도강!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잔하고 가야겠다. 예정했던 휴게소에서의 아침식사를 않은 탓에 예정보다 30여분 일찍 '분천산타마을'이란 대형 조형물 아래를 통과하여 분천2리 산타마을로 들어서서, <소천면 분천2리 산타마을/역전마을/능호(凌湖) 마을> 소천면 분천2리 능호(凌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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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수, 취미(리빙플러스) 24-12, 계획 변경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쁜데 쓰기는 불편할 걸? 컵도 이런 거는 안 되고 커피 잔처럼 밑에 움푹 들어간 종류만 할 수 있겠네.” 사장님의 반응에 당황한 이대수 씨다. “다른 거 합시다. 또 생각 해온 거 몇 개 있다면서요.” “어!” 사장님의 제안에 이대수 씨가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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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주일,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쓰기 문인화그리기 등 신명나는 농악과 밴드소리가 하늘 높이 울려퍼질때 나도 모르게 어깨 춤이 덩실덩실 추어지는 하루 행사를 마치고 정리하듯 쏟아지는 소낙비에 혼비백산 했던 어제 오늘아침 어제 내린비로 물안개 사이로 들어오는 가느다란 햇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