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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26~30) 2023.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라서 식구들 둘러앉아 맛있게 냠냠 대게보다 맛이 담백하고 좋았다 27 키다리꽃 키크고 싱겁다더니 멀대처럼 큰 키를 자랑하며 들길에 이쁘게 피어 반겨주는 꽃이 떨어지고 잎마저 사그러들때 땅속에 감추어둔 보물을 캐가라고 내어주길래 호미로 괭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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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0일(토,일) [21:00출발] 설악산 오색,대청봉 서북능선 귀떼기청봉,봉정암 백담사,천불동 선택 무박 산행~~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청으로 내려서며... 아름다운 설악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담아 보려 연신 샤터를 눌러 보지만... 귀때기청봉의 특징은 너들길 여러 곳에 있고 팔공산 능선 길처럼 큰 돌들로 등산로가 되어 있어 집중하며 길을 걸어야 한다. 용아장성 방향으로는 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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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친구한태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 좋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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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새의 어우러짐 2023.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작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받는다고 한다. <초충도> 17-18세기, 견본채색, 28×55cm, 일본 개인소장. 동아, 쑥부쟁이, 나팔꽃, 큰여뀌, 민들레, 텍사, 도마뱀, 사마귀 등 들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와 벌레들을 실루엣처럼 평면적으로 구성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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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18기42차(미시령-상봉-신선봉-마산봉-진부령) 산행 발자국을 기록했습니다.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들길을 지나며 산행길 곳곳. 6.25 전때 전사하신 무명용사유해 발굴자리에 심은.. 묘목이 군데군데.. 보였습니다. 내가 지금 밟고 가는 길이... 우리 부모.. 할아버지 세대에서.. 목숨으로 지킨... 그 소중한 피흘린길을 지난다는 생각에 마음이 숙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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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집행 중/거룩한 차/멋진 여자 정온/ON 세상 이야기/사람은 가도 이야기는 남는다!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픔을 참고 또 참았으니 고통도 클 것이다. 의사들의 통 큰 파업과 우아함이 이제 그들과 우리 사이의 벽과 벽 사이에 금을...10년 후에 세상이 어찌 될지도 모르는데 개미지옥처럼 누군가가 빨려 들길 기다리고만 있다. 이 끔찍한 세상에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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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6일~7일 (토,일요일) 토요일21:00 출발 강원 속초 설악산 대청봉(해발1,708m)공룡능선 울산바위 여름산행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쉬운 맘을 뒤로 하고 중청으로 향하는데... ▲ 순간 멋진 운해의 향연이 발아래 펼쳐 보이고... 귀때기청봉의 특징은 너들길 여러 곳에 있고 팔공산 능선 길처럼 큰 돌들로 등산로가 되어 있어 집중하며 길을 걸어야 한다. 용아장성 방향으로는 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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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산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맺을 것입니다.. ▲박쥐나무꽃두 이쁜데 아직 입니다. ▲큰나무에 한송이 피었네요..함박꽃 ▲야생관중이구요 ▲광대수염두...연보라색꽃이 이쁜 일월비비츄두 여름준비를 하구요 ▲짐승들길 같은 곳을 헤치고 구곡령을 지나니 전망이 트이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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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 IS 7 [사랑이 오로지 사랑이었으므로]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큰 아들”을 발견하고(「늦깎이 아들이 사랑스러워」) ‘엄마’를 (생태계의) “임차인에게 쩔쩔매는/희한한 조물주 위의 건물주”로 객관화하기까지(「엄마」), 행간에 가득 고인 그리운 것들을 시들은 말하지 않으나 나는 들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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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늘처럼 - 곱게 나이 들어 가는 33가지 방법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았을 때 친구한테 먼저 따서 보내주고 싶은 생각이 들고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 쳤을 때 그...편해지고 장점을 세워주고 쓴소리로 나를 키워주는 친구는 큰 재산이라 할 수 있다. 인생에서 좋은 친구가 가장 큰 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