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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인에게 말걸기 2002.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서 영국에서 친구 만들기 힘들다고 하는데 (영국인들은 물 론 만나기 힘들고요. 만나도 몇 마디 안합니다.필요하지 않는 말은 굳이 하지 않으려고 하죠.그건 우리도 마찬가지죠.한국에 있는 동남아시아인 들은 한국말이 수준급{Advanced ^^;}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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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말걸기>...란 좋은 것이구나... 2002.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인에게 말걸기>...란 좋은 것이구나... 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기억에....예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다른사람에게 <말걸기>를 쑥스러워하는 부끄럼쟁이가 되어버렸더랬죠. 그런데여.... 쑥스럽지만 게시판을 통해 말걸기를 시도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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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말걸기~~~~~~ 200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지막 글귀가 이리도 선명히 기억에 남는다....... . . . . . . 살아가는 것은, 진지한 일이다. 비록 모양틀 안에서 똑같은 얼음으로 얼려진다 해도 그렇다, 살아가는 것은 엄숙한 일이다. 은희경 소설집....타인에게 말걸기 중.....빈처...마지막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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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타인에게 말걸기를 다시 보면서.. 2003.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은 여러 분야의 책들을 읽고 있답니다. 인류이야기, 나무 등 되도록 문학소설은 피하고 있죠.. 아직까지 타인에게 말걸기를 읽으면서 느꼈던 심장의 전율이나, 마이너리그만큼 나를 키득키득대게 만든 책은 없었지만 좋아하는 음식만 많이 먹으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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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말 걸기 2008.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 않으면 끝내 밝혀지지 않는 일이 있게 마련이다. 요컨대, 이쪽 마음을 숨기고 있는 마당에는 저쪽 마음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제 마음의 정체까지 모르고 있다면 정녕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없는 노릇이다. 은희경 / 타인에게 말 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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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의 '타인에게 말걸기'중에서.. 2002.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식하고 있는 사진 속 내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를 둘러싸고 있는 당신이라는 세상까지 다 보입니다. 언제나 당신만을 바라보고 또 보여지기를 바라던 그 시절 내 사진 속 어딘가에는 이미 당신의 모습도 전혀 있는 것 입니다. -타인에게 말걸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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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타인에게 말걸기^^ 2001.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물 꼭 읽어보셈~ : 안녕하세요 : 전 가입한진 좀 됐는데 글은 첨 올립니다 : 소설가 중엔 은희경을 젤좋아하는데 타인에게 말걸기도 : 은희경의 소설 제목이구요 : 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 은희경의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은 꼭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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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님의 타인에게 말걸기.. 2002.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표현력 덕에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구절이 있어요.. "나는 타인이 내 삶에 개입되는것 못지않게 내가 타인의 삶에 개입되는것을 번거롭게 여겨왔다. 타인을 이해한다는 것은 결국 그에게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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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말 걸기 2006.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 않으면 끝내 밝혀지지 않는 일이 있게 마련이다. 요컨대, 이쪽 마음을 숨기고 있는 마당에는 저쪽 마음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제 마음의 정체까지 모르고 있다면 정녕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없는 노릇이다. 은희경 / 타인에게 말 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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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말 걸기 2009.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더군다나 제 마음의 정체까지 모르고 있다면 정녕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없는 노릇이다. 은희경 / 타인에게 말 걸기 # 우리 서로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아늑한 공간에서 서로 위로 하며 진실한 인사 한마디 나누는 좋은사람. 환절기라 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