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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6.~17.(금,토) : 금대지맥 2구간 졸업... 2023.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태백에서 출발해 삼척시 하장면을 횡단하고 정선 화암에 붙어 임계, 여량, 여탄, 북평, 남평대교,,, 오대천과 골지천이 합수하는 곳까지입니다. 힘들면서도 멋진 지맥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1구간에 분주령에서 잠깐 잤는데 여기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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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5일장날표 202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5일) 강원도 태백시 장성 5일장. 장성 중앙시장(4일, 14일, 24일) 강원도 태백시 강원도 원주시 5일장 날짜 원주 5일장. 원주...9일) 강원도 양양군 강원도 동해시 5일장 날짜 북평민속오일장 (3, 8일) 강원도 동해시 강원도 철원군 5일장 날짜 신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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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기차타고 배타고~~(영월-고한-태백) 2012.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리는 오일장의 규모가 클 수는 없지만 한때는 좁은 골목을 끼고 소규모로 열리던 장이 그래도 지금은 바로 위 강둑 위에서 나름 크게 열리고 있다. 역사를 등지고 1시 방향. 고개를 들어보면 산 정상에 비행접시같은 모양을 하고 자리 잡은 별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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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과 태백산맥의 차이점 2003.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르면 `태백산맥은 없다.' 우리가 학창시절 수없이 산맥이름을 외웠어도 금방 잊어버린 반면 백두대간과 장백정간, 13정맥은 한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이유는 이처럼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백두대간은 1800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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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과 정선.....먹을거리2 2017.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권서방~ 오늘은 손만 꼬옥~ 잡고 자소!" 식구끼리 넘어서는 안돼는 선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해주었슴미다. 다음날 정선오일장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습니다. 휴가시즌과 맞물려 외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왔네요. 금새 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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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장 2013.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일장 / 潤松 강흥식 진초록 살가운 알록달록 오월 장날 개울가에 취나물 향 씻어내는 태백 통리 주름진 장바구니엔 덤 듬뿍 배불리고 막걸리 한 사발에 왁자지껄 주막집 걸쭉한 속내 풀어 안부 나눠 추렴하면 지는 해 보따리 싸며 재촉하는 떨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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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사투리...그리고 조정래 님의 <태백산맥> 2012.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은 <태백산맥> 안에 있는 구절들입니다. 첫번째는 소설속 인물인 염상구가 전라도말에 대해서 자평하는 말인데, 위에서 말한 대로, 그 표현에서, 벌교 말(고향 말) 답지 않는 부분이 있네요. 두번째는 벌교‘꼬막’에 대해서 작가가 서술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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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전병 ─ 전윤호 2023.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선 오일장에 가면 함백산 주목처럼 마른 할머니들이 부침개를 파는 골목이 있지 가소로운 세월이 번들거리는 불판에 행운처럼 얇은 메밀전을 부치고 설움이 삭고 삭은 묵은지를 도마 위에 다져서 전병을 만들지 참 못생기고 퉁명스러운 서방이 이불 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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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장 2013.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일장 潤松 강흥식 진초록 살가운 알록달록 오월 장날 개울가에 취나물 향 씻어내는 태백 통리 섞이는 흥정 즐거운 걸음에는 덤 듬뿍 주막집 아는 이 손짓 반겨 자리하면 걸쭉한 속내 풀어 안부 나눠 추렴하고 저문해 발꿈치 매달려 재촉하는 떨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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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이야기 !! 2023.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야기 태백에와서 30년을 산행하면서 산나물을 참 마니 뜯으러 다녔죠.. 선녀가 산나물 최고로 잘 뜯었었죠 요즘은 입산금지라 민둥산과 함백산 가까운곳 다니기 좋은곳 며칠만 다니죠 산나물 냉동 저장하느라 냉장고3대죠 민둥산은 곤들레 군락지 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