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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우 감독의 공개편지 “달라이 라마 존자님께 묻습니다” 2012.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고, 텃밭도 가꾸고, 찾아오는 손님이 의외로 많아서 저의 색시가 시골집을 하나 더 얻어 카페를 열었는데 <카페물고기>라고. 이름이 좋아서인지 자리가 좋아서인지 제법 사람들이 붐빕니다. 사람들이 많이 물어요, 왜 물고기냐고. 그러면 웃으면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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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잠을 걷다_유혜연(한비시선103) 2019.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낼 텃밭을 기다리고만 있는 걸까 수천 권 빼곡히 채운 서재만 부풀어 오를까 가리워진 책들은 한 올 한 올의 털이야, 털들을 읽어내려 봐 가만가만 꺼내 보는 도서관이 비 오는 날 온통 수증기로 뒤덮은 밀실이야 나무 가지를 뻗어 올리고 있으면서 못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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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회 (금)다이어트, 시골집에서 2017.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해몽이면 1등도 가능합니다. 지난주 첫수와 끝수 가 안잡혀서 금요일밤/토새벽 첫수와 마지막수를 잡아달라고 하면 잠들었습니다. (가능하면 주말꿈은 피하는 편이지만) (싸이렌 소리내며 달리는 앰브란스) 꿈 18.29번 사무실에와 엑셀판에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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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사과나무.. 2005.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를 텃밭에 데리고 가시더니, 비닐봉투에 담겨진 채 땅에 심어진 배추를 뽑아 주시네요. 겉절이 해먹으라고.. 그 옆인데, 엄마네 사과나무인 듯 여러그루가 있어요. 빨간사과가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려 있는데, 남자아이 2명이 사과서리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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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산 종주[낙동 2구간] 2008.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끼고 텃밭사이길로 오르니 야비군 교육장이 나타난다.대형철탑을 지나니 돌탑이 나타난다(06:00). 돌탑길로 15분 가량 지나니 임도가 나타난다. 정맥길에서는 임도는 천적이요,알바의 정석이기도 하다. 조금 가다 좌측에 낙동 리본따라서 오르는데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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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번성을 위하여 2013.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희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며 너희 딸이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낳게 하여 너희가 거기에서 번성하고 줄어들지 아니하게 하라” 하셨습니다. 비록 포로가 되어서도 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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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여행을 꿈꾸며 2020.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명, 해몽,적성, 궁합, 퇴마사, 사후세계, 악령, 구천, 죽음의 세계 ' 등의 용어를 검색하다가 포기했다. 잠깐 검색했는데도 100여 개가 훌쩍 넘었다. 제대로 조사하면 3,000개 이상의 단어/용어/문구, 카페/ 점집 등을 발췌할 것 같다. 운세에 관한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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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2편 추가합니다. 201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보다 해몽이란 말이 있다. 나쁜 일도 생각하기 나름이란 뜻도 된다. 희망을 꿈이라는 어원에 붙여 놓은 것도 잡힐 듯 어리는 환상을 꿈으로 꾸기 때문이리라. 부모님이 물려주신 유산인 이집은 남편이 어렸을 때 이사 온 집이다. 신작로 옆의 주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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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2018. 1.8~1.18 2018.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라고 해몽을 해보는 것이다. 세 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니 몸이 좋아졌다. 숙소에서 5분 거리의 바닷가로 나가 일몰을 감상할까 했는데 해변이 너무 지저분하고 우중충하다. 대신에 여행자들이 주로 다니는 거리를 대충 둘러보다. 호텔 부속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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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5. 29. 금. - 139일 2020.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 해몽까지 들려주었다. 그리고는 아버지의 산소가 있는 L자형 자리에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나는 부랴부랴 준비하여 동행했다. 요즘 주인은 형님의 병황 때문에 무척 자주 조상님의 산소를 찾는다. 메뚜기들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우리를 반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