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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극장의 추억 (1) 200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존재였다. TV도 없던 시절이라 그만한 문화생활을 가까운 곳에서 누린다는 것은 행운이었다. 가까운 주평은 말할 것도 없고 틀모산이나 산 너머 안불정, 강 건너 견탄에서도 영화를 보러 왔고 사람들은 저 마다 사는 환경은 틀렸지만 불 꺼진 극장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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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산 등반기(3) 2003.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에 작은 산이 하나 봉긋하게 솟아 있는데 이 산 자체는 바로 커다란 무덤과 같을 것이고 이런 모습은 바로 앞산이 되는 틀모산 정상에서 보면 잘 보일 것이다. 다만 흠이라면 태봉 앞으로 커다란 산이 있으면 더 좋을 것인데 틀모산은 낮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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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계주의 전설(傳說)이 전해오는 뱃들 - 주평(舟坪) 2008.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양회공장 서북편에 비행장이 생겼다가 지금은 없어지고 대신 아담한 현대식 펜션 주택들이 들어서 있지만, 예전에는 틀모산 쪽으로부터 밋밋하게 경사가 진 잔솔밭이었다. 어릴 때 기억이지만 이곳에 무덤이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되고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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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200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신다. 두분은 가까운 대포집에 가셔서 탁주 두병을 나누어 드시고 어릴적 이야기를 정겹게 나누시고 발길을 돌리셨습니다. 틀모산 고모부댁에도 갔었는데 고모부도 안계시고 헛걸음 하셨습니다. 오늘 길에 이화령을 넘어 오는데 아버지께서는 이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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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유래 2010.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명유래] <신기동(新機洞)> 새터라 불려오던 마을이 1914년 4월 1일 지방관제 개편에 따라 새터(新機)와 틀모산(機堤)을 합하여 신기의 신(新)과 기제의 기(機)를 따서 문경군 호서남면 신기리로 호칭했고, 문경군에서 분리 점촌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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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선 무슨일이......... 2011.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틀모산지 붕어입니다.누가 붕어없다고 하나요? 청수계측자에 올려봄니다. 22cm...........7치 좋은 풍경에 잘먹고 잘 놀다가 갑니다. 동네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 ... 쓰레기 치워주어서 고맙읍니다. (불야성 할말이 없읍니다. 낚시꾼이 버린 쓰레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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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이름유래(미파리가아니고 밋발이 같음) 2007.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대하고 있다. [지명유래] <신기동(新機洞)> 새터라 불려오던 마을이 1914년 4월 1일 지방관제 개편에 따라 새터(新機)와 틀모산(機堤)을 합하여 신기의 신(新)과 기제의 기(機)를 따서 문경군 호서남면 신기리로 호칭했고, 문경군에서 분리 점촌읍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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聞慶展望之一(문경전망지일)인 오정산 2010.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산걸, 조상걸)과 주평들 가운데 노거수였던 팽나무, 육고개, 꽃밭모리(꽃밭머리), 산에 가려 마을은 보이지 않지만 틀모산, 신기초 13회가 초등학교 5학년 때 (1968년도로 짐작)만들어진 변전소, 비행장 끝머리에 있던 유치원 터와 밤나무 골, 공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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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던 집을 찾아봅시다. 2003.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에 신기를 떠나서 최근까지 가 보지 못 한 사람 들에겐 잠시 옛 기억을 반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틀모산 연못의 현재 이름을 찾다가 발견한 이 지도를 보며 나는 오랫 동안 추억의 상념에 잠길 수 밖에 없었다. 지도에 나타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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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계절을 찾아 - 03 2009.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가월령가 요지는 이정도로 하고, 뱃나들식 감상을 해 봅니다. 우리가 살던 신기 주평, 틀모산(기제), 가열(개열이나 견탄은 틀린 말), 꽃밭모리 등 당시 마을 주변의 정월달 모습은 어떠했을까요 어렸을 적 기억을 더듬어 시간여행을 해 봅니다. 설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