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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섬진강변 성재봉~최참판댁의 새봄 맞이 2009.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담길이 막걸리 한잔하며 쉬어 가고 싶다만*^^ 조금 더 내려오니 지리산 줄기가 만들어낸 악양평야가 마을과 함께 펼쳐진다. 물맛이 꽤 좋았던 우물의 약수를 받고 있는 어느님*^^ 동네 길가에 화분으로 팔고 있는 천리향인데 확실히 향기가 참으로 상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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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모태의 악양의 지리산학교 견학생이야기^^ 2011.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맛을 하동의 시장골목을 뒤적거리다 허름한 식당가에서 따뜻한 재첩국 한사발과 갓무친 겉절이에 상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보았다... 차없으면 몹쓸 고장이라고 쯧쯧거리며 악양 박경리의 작품의 "토지"의 최참반댁의 가상의 농경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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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형제봉 2013.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사하다는 악양의 절경을 들 수 있다. 또한 매년 철쭉이 만개할 시기에 [성제봉 철쭉제]가 개최되어 산악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거라 했고 2시간 정도의 오르막이 있을것이며 그 이후에는 능선을 따라 즐거운 산행이 될거라 했었다. 하지만. 시작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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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섬진강에서 실상사까지 지리남북종주기 2012.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관하여 하동 섬진강변인 악양면 소상낙원에서 남부능선을 넘고 주능을 지나 중북부능선의 끝자락 남원 실상사까지 지리산을 남에서 북으로 횡단하는 이른바 지리산기둥종주를 위해 전국에서 운집한 전사들은 어둠이 내려앉은 소상낙원에서 반갑게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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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제13구간(대축마을 ~ 악양 ~ 입석마을 ~ 윗재 ~ 원부춘)8.5km 2018.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며, 하동군에서는 고소성 군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08:30 형제봉까지 5km 정도이니 2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군요. 다음에 오면 될 것이니 전혀 아쉬울 것은 없고.... 이 돌은 다 어디서 가져온 것인지.... 드디어 백운산1216.9m이 보이는군요. 백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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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제13구간(대축마을 ~ 악양 ~ 입석마을 ~ 윗재 ~ 원부춘)8.5km 2018.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며, 하동군에서는 고소성 군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08:30 형제봉까지 5km 정도이니 2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군요. 다음에 오면 될 것이니 전혀 아쉬울 것은 없고.... 이 돌은 다 어디서 가져온 것인지.... 드디어 백운산1216.9m이 보이는군요. 백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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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하동 성제봉 2018.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며 막걸리 한잔을 마신다. 쇠줄이 걸린 선원암을 잠깐 구경하고 나와 시멘트 길을 오르니 길 끝에 민가 한채가 나타나고 길이 없다. 안에서 남자가 여긴 길이 아니라고 신경질을 부린다. 마당을 지나니 산길이 열리는데 사람 다닌 흔적은 희미하다.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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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제13구간(대축마을 ~ 악양 ~ 입석마을 ~ 윗재 ~ 원부춘)8.5km 2018.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며, 하동군에서는 고소성 군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08:30 형제봉까지 5km 정도이니 2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군요. 다음에 오면 될 것이니 전혀 아쉬울 것은 없고.... 이 돌은 다 어디서 가져온 것인지.... 드디어 백운산1216.9m이 보이는군요. 백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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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7.21하동 번개 18.07.21 2021.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납니다. 하동 벙개 인원이 모두 모이고, 출발, 암요, 출발에는 커피지요. 괘이이빨님이 아이스컵과 커피를, 딴죽걸이 님이 게이샤 더치를, 이런 저런 근황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다 보니, 한 달치는 또 다 웃은것 같습니다. 우리의 1차 목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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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벌 한바퀴돌기(성제봉-구재봉) 2008.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을 하동사람들의 방언으로 성제봉이라 하는데 정작 한문에는 성서러운 왕이란 뜻의 이름으로 지어져 있습니다.운무가 낀 정상에서는 아무것도 볼수가 없어서 발을 들여놓기가 무섭게 그냥 지나갑니다. 편안한 길을 걷다가 바람이 무섭게 불어오는 활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