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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거짓말이요 님이 날 위함도 또 거짓말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화자 좋네 아 니 노진 못하리라. 9.기다리다 못하여서 잠이 잠깐 들었더니 새벽별 찬바람에 문풍지가 펄렁 날 속였네, 행여나 님이 왔나 창문 열고 내다보니, 님은 정녕 간곳이 없고 명월조차 왜 밝았나, 생각끝에는 한숨이요 한숨끝엔 눈물이라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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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 ...... 미챠븐다 202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발끈을 조인다 을숙도 갈대밭을 뛰어가며 나 잡아봐라 도 해본다 산토끼 들토끼 화들짝 놀라 토낀다... 어머... 놀래라 ~~ 행여나 누가 볼새라 그녀는 내 품을 파고든다 그리고 눈을 감는다 차암나 ~~ 울님들 몰 상상 하시는규 시방.... ?? 그뒤 육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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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나무아미타불' 염불로 서기방광하며 왕생하신 선덕화 보살님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 일찍 해 먹으라」는 겁니다. 그래서 식구들은 할머니가 뭐 정신이 돌았거나 망녕이 든 것같지도 않게 태연하고 엄숙하니까 행여나 싶어서 식구들이 모두 시키는 대로 저녁 일찍 해 먹고 모두 아이들도 못나가게 하고 그랬는데 어두워지기 시작하니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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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겨움에 떠밀려 고통스럽게 허우적 대는 동안 난 더 높은 곳에 서 있는 당신께 날 잡아 달라 손을 내밉니다 그러면 당신은 행여나 놓칠세라 내 두 손 꼭 붙잡으시고 천천히 당신곁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난 이렇게 행복합니다 누군가가 내 곁에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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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재중군이 발송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분들이 향기가 난다고 해주셔서 그 향기가 제일 궁금했었는데, 정말 좋은 향기가 나서 깜짝 놀랐지 뭐예요? 틴케이스가 행여나 손상될까 뽁뽁이로 정성스러운 포장에 주말끝나자마자 총알배송!!!!!!!!!!! 심지어 저는 오늘 아침8시에 받았어요..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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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갱신 했읎니다..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엘베타고 집에 갑니다요.ㅂㄷㅂㄷ 속히 신기록을 또 갱신 하고 싶읎니다.. 저를 키워주신 달빛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꾸벅 아참..로지 두콜 탄것은 선배님들 놀라실까봐 계산에 넣지 않았습니다...행여나 쓰러지실까봐요. 조촐한 저녁도 먹읎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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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 ㅓ 관심도 없겠지만. ㅎ 보홀 알로나비치 반딧불... 알로나비치에서 배타고 40분 가면 나오는 발리카삭....핸드폰 방수팩에 넣고 찍은거라 화질 안좋음.. 상어고래....실제로보면 진짜 대박 큼..가까이오면 무서움 행여나 만지면 벌금낸다고 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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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기다림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연한 이해는 공허한 투정이다. 남의 형편을 온전히 알기전까지는! 오늘 밤에도 한밤 중 울리는 그 소리를 기다리고 있다. 행여나 울리지 않을까 은근히 걱정된다. 울려라 울려 울려~울려야 한다! 햇포도가 나오면 알이 튼실한 것으로 한 상자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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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산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202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시는 여자분께 스탬프함 위치를 물으니 사물함?에서 꺼내주네요. 친구꺼랑 세개를 꺼내어 보는 앞에서 찍고. 다른곳에서는 행여나 필요한분 계실가해서 여분으로 몇장씩 찍기도 했는데 그건 차마. 그녀 하는말 일인당 하나씩 인정해준다나~~ 수목원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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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1991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랫만에 양희은 노래를 들어보며 옛생각에 취해본다. 노래 제목 '그 해 겨울' 내용은 이렇게 이어진다. "찬비는 내리고 행여나 만나려나 헤매어 보면, < 중 략> 흰눈은 내리고 차가운 밤거리에 나 혼자 서면, < 또 중 략> 그 님이 떠난 빈자리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