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호박벌 2020.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집에서 밥 먹다가 나가는 길에 벌 소리가 나서 슬쩍 보니 처음 본 벌이 있어 자세히 보니 호박벌이더라구요 꿀벌 말벌 이런 건 봤어도 처음보는거라 신기해서 한참 멀리서 구경하다가 왔습니다 동글동글 귀엽게도 생겼는데 혹시라도 침이 있어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아침부터 119 불렀어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자와 호박으로.... 울집이 이리 먹고 살아....흑 ㅠㅠ 한 두개만 갈까 하다가 대여섯개를 갈게 되었네 ㅡ..ㅡ 애들이 뭘 먹고 그리 잘 자라는지, 몇번째 분갈이 하며 주변에 분양중. 내 사색의 공간이자 쉼터인 옥상에 말벌집이 생겨 윙~ 윙~ 날라다니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흰 목련꽃과 호박벌 2011.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흰 목련꽃과 호박벌 곽경미 아픈 어머니 병실에 들렀다가 찬합을 챙겨 집으로 돌아오는 골목 길 하얀 목련꽃이 지고 있었다. 물을 달여 결명자차를 끓이다 생각한다. 봄은 친정 왔다 돌아가는 눈물 많은 누이 같다던 막내 남동생이 주먹을 꼭 쥐어 보이며...
-
늙은 호박 2023.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난 고향 집 앞마당 텃밭에 늙은 호박이 덩그러니 앉아 있다 비바람도 천둥소리도 개의치 않고 억세게 휘감아 기어오르던 억척...신선의 경지에 도달한 여느 노승처럼 정이 그리운 걸까? 벌과 나비를 기다린다 자신의 속을 꽉 채우며 온몸이 노랗도록 꽃...
-
호박벌 2021.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일 집을 비우는 사이에 호박벌이 집을 지었다고 막대기에 헌 천을대고 농약을 묻혀서 호박벌집 입구에 꽂아 놓으셨다고 합니다...보이지 않지만 어르신께서는 만족하 신것 같습니다 호박벌은 꿀과 화분을 먹고 사는 벌이라 말벌 같이 위험하지는 않는데...
-
15장33절 소라와 = 초르아 - 호박벌, 말벌 2019.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래했으며, '호박벌'을 의미한다. 소라는 유다 지파의 성읍이며(수 15:1, 수 15:33), 처음에는 단 자손이 거주하였다(수 19:41, 삿 13:2). 그러나 단 지파는 블레셋 사람의 압력 때문에 이곳을 포기하고 북쪽의 라이스로 이동해야만 했다. 삼손은 이곳...
-
생태일기 - 1 호박벌 2013.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양한 맛을 보고 다닌다. 휴~~~ 이렇게라도 우리집을 방문한 녀석 증거자료를 담았다. 도감을 보니 잘은 모르겠지만 호박벌이란다. 어제는 물까치집 발견 오늘은 어치집까지 발견했다. 새집마다 새끼새들이 들어있다. 흥분되는 날이다 쭉 모니터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