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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지은이) / 신형건(엮은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보물창고, 2011) 2011.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화상」 중에서 - 알라딘 넣을 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 - 「호주머니」 전문 - 저자: 윤동주 소개 :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북간도 태생 한국인 저항시인이자 서정시인이다. 아호는 해환(海煥), 본관은 파평(坡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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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응, 윤석중, 강소천, 정완영, 정두리, 문삼석, 윤동주, 이종택, 김소운, 서재환 시인의 동시 10선 2010.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운 없는 아이가 된다. 6. 그냥 문삼석 엄만 내가 왜 좋아? -그냥… 넌 왜 엄마가 좋아? -그냥… 7. 호주머니 윤동주 넣을 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이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 8. 울까 말까 이종택 사과 껍질 벗기다가 손가락을 베었다. 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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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머니 2021.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주머니 -윤동주- 넣을 게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이 두 개 갑북갑북 -1936.- ★갑북갑북: 가득하고 수북한 느낌이 나는 근사한 말 『귀뚜라미와 나와』 중에서 차가운 계절이 되면 커다란 점퍼에 달린 커다란 호주머니처럼 그리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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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동시론 2008.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도’란 희화를 통하여 애국을 고취하고 있는 것도 그의 민족의식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게 하였다. ‘호주머니’는 널리 읽히고 있는 윤동주의 동시 중의 한 편이다. ‘걱정’이란 시어가 걸리기는 하지만, 그것이 텅 빈, 모두를 잃어버린 조국의 모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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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머니 2004.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윤동주 님의 동시 "호주머니" 입니다. 윤동주 시인이 스무살때 쓴 동시라고 합니다. 호주머니에 넣어둘 것 없는 가난을 주먹두개 갑북갑북 이란 말로 오히려 풍족하게 표현한 아주 멋진 동시 입니다. 몇년전에 판본으로 작품을 한적이 있어서 이번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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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머니... 2020.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주머니/ 윤동주 넣을 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 (동시집 '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 가난해서 호주머니가 비어 있으면 가볍다 마음이 빈 것처럼... 언제나 호주머니는 두 손을 받아 줄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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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지은이) / 신형건(엮은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보물창고, 2011) 2011.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화상」 중에서 - 알라딘 넣을 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 - 「호주머니」 전문 - 저자: 윤동주 소개 :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북간도 태생 한국인 저항시인이자 서정시인이다. 아호는 해환(海煥), 본관은 파평(坡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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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 좋은시 윤동주, 「귀뚜라미와 나와」 2018.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월 4주 좋은시 윤동주, 「귀뚜라미와 나와」 넣을 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 - 윤동주, 「호주머니」 귀뚜라미와 나와 잔디밭에서 이야기했다. 귀뜰귀뜰 귀뜰귀뜰 아무에게도 알으켜 주지 말고 우리 둘만 알자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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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 2009.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윤동주 편 호주머니 넣을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 갑북 산울림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혼자 들었다 산울림 해바라기 얼굴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 뜨자 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