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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기맥 5구간(계라리고개-서기산-당재-제안고개) 2007.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려고 밥집을 찿아보니 길건너에 문을 연 식당이 있다. 07:10. 해남가는 첯차 손님은 세명. 해남가는 할머니한분.중학생한명, 그리고 나. 차도 드문 아침시간이라서 고개위에서 세워 달라니 정류장이 아니라고 굳이 고개넘어 지석마을 입구에 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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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길 - 중심에 서서 하늘을 본다 2016.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길에 밥집이 있습니다 나름 맛집이라고 유명도 하지만 티몬에 30% 할인쿠폰이 올라왔네요. (지금도 지리산. 시과나무 등 맛집이 많은 골목) 정성이 가득~ 정갈하고 맛있는 한정식 30년 전통 한정식 名家 인사동 [ 옥정 ] 1. 정식 - 15.000원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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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외 / 박 철 2010.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름한 밥집에서 키 작은 필리피노와 앞뒤로 앉아 텔레비전을 바라보면서 밥을 먹다가 지난밤 문경 새재를 넘으며 다시 찾은 험준한 사랑에 목이 멘다 인도에 가서 극장 검표원이라도 하며 살아야겠다던 소설 <광장>의 이명준 같은 푸른 작업복의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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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공연 후기♥♥ 2020.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밀의화원, 넌 아름다워, 삶은 여행, 언젠가는 불러주셨습니다..👏👏😍😍😍 그리고 바뀐 응원봉 개시 !!!!!! 발광력이 무슨!!!!!! 눈이 부실 지경 !!! 👀!!!👀✨✨ 너무 예뻐요 ㅠㅠㅠㅠㅠㅠ 요즘 궁핍하게 살고있는데 돈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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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이란 이런거 아닐까....!! 2019.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 날자도 절묘하게 맞췄다..해마다 하는말이다... 가는길에 화원에 들려서 꽃을 산다..십육년을 한두달에 한번씩 들리는 곳이라...올라가서 두집남자들 만나고 내려오면서 늘 들리는 밥집에 들려 밥먹고 나올때 내가 낼께... 생일이니 저녁은 나가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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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차를 따라서(2)☆ 2008.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뭔가 화원(畵員)의 실수 인 듯 ? 월대(越臺)는 존엄한 왕부(王府) 앞 눈높이 조정장치다. 경술년(庚戌: 1910년) 국치(國恥) 뒤 일제가 도시계획의 명목으로 도성의 대궐을 이리 저리 난도질 칠 때, 원래 하나로 묶였던 종묘와 창덕궁을 두 토막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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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봄꽃 개화 시기 2022.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상 화원을 이룬다. 이 능선길의 남서쪽과 북동 사면은 4월 중순 부터 진달래로 덮이기 시작해 4월말 절정에 이른다. 비슬산 진달래는 정상부근, 988봉 부근 아래, 대견사 터 산자락 등 크게 3군데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대견사터 북쪽 광활한 30여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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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집밥 가는 길 2020.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곶이 화원으로 들릴 수 있었다. 장승포로 나가면 능포에서 양지암등대 가는 길과 함께 해안 산책로도 빼놓을 수 없는 절경이었다. 가로수 벚나무가 그늘을 드리워 여름 뙤약볕에도 상관없었다. 장승포 해안 산책로는 아스팔트 포장길이 나란히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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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할미봉(함양군)예약바랍니다 제22차 2017.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밥집앞 06시45분.현대조명 06시50분.내리 07시00분 송정역 07시05분.폭포사 07시10.벡스포역 07시15분. 왕자맨션 전 1차선 버스정류소 07시25분.안락SK앞 1`차선 버스정류소 07시25분. 동래매가/대동병원사이 07시30분 만덕육교 07시40분 * 산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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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시인 2016.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다 밥집 하나가 넓은 쟁반 하나만 하지 않니 혼자 자는 것 같지만 우린 다 한 이불 덥고 자는 거야 손발이 이리저리 불거져 나와 그렇지 자다 보면 굴러가기도 하는 거지 그러며 혼자 계신 어머니는 혼자 사는 늙은 아들을 보내며 조용히 문고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