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쿰부히말 트레킹 (8) 조르살레에서 입산허가 받다 2007.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쿰부히말 트레킹 (8) 조르살레에서 입산허가 받다 2007년 10월 6일 수요일 롯지에서의 첫날밤을 무사히 보내고 가뿐하게 일어나다. 간밤에는 롯지 룸에 난방시설이 없는지라 한밤의 냉기에 지레 겁먹고 각자 등산복을 입은 채 침낭 속에 들어가 내피로 몸...
-
2016-09-08~23 랑탕히말 트레킹 (5) 체리고리 2016.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체르고리 Tsergo Ri (4984m) 까지 올라 가는날. 리(Ri)는 이곳말로 봉우리란 뜻이다. 산행이 오래 걸릴것을 예상하여 일찍 출발했다. 새벽 여명이 걷힌다. 날씨가 조금씩 개면서 6000미터급 봉들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랑탕계곡의 중앙끝에...
-
안나푸르나 마디히말(2일차) 2008.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디히말을 향해 간다 움직이는 길에 작은 탑(네팔명 : 스토파)에 꽃이며 촛불을 지펴 놓은것이 간헐적으로 보인다 펜디에서 이어지는 길을 처음부터 깔딱고개로 이어진다 숨이 턱 밑에 까지 오르며 올라 보니 산 위에 움막이 있어 물어보니 그곳은 불교를...
-
히말아야 속의 '부탄' 2009.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아와 타루 벨리에 있는 호랑이의 거처인 탁상 Taktsang에 왔다는 전설이 있다 해발 3120m 산에 자리잡은 보금자리 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부탄의 탁상(Taktshang) 사원은 파로 골짜기 300m의 절벽위에 아슬아슬하게 붙어있듯 지어져 있다 파드마 삼바바...
-
에베레스트 BC& 쿰부히말 라운드 트레킹 열사흘째(고랍셉-로부체- 종라) 2012.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인장에게 말을 했더니, 일언지하에 고개를 흔들어 버린다. 말이되면 자세한 설명과 설득이 가능하였겠지만, 서투른 말로 나의뜻을 전달할 수 없으니 포기를 하고 하는수 없이 내일은 무거운 배낭을 메고 죽기 살기로 넘을 수밖에 없을것 같다. <종라...
-
히말의 견(犬)공 2011.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일간의 히말 트레킹기간동안 개 줄이나 목걸이를 매고 있는 견공을 단 한 번도 본적이 없으니 가히 견공들의 천국이라 불리만한 곳은 당연 히말라야일 것이다. 그만큼 행동의 규제 없이 자유롭다는 뜻일 게다. 그런 견공이 카트만두 타멜거리의 한...
-
쿰부 히말 [당낙-촐라 패스-종라-로부체] - 트레킹 제 9일차 사진 (3) 2011.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330m)에 있는 돌 들에 걸려 있는 룽다(Lungdar) [ 룽다(Lungdar)는 라마 불교를 믿는 히말라야 사람들이 소원이나 축원의 뜻을 담아 돌에 거는 천이다.] 촐라패스(Cho La Pass, 5,330m) 주위 풍경 촐라 패스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촐라 패스 동쪽...
-
쿰부히말의 정점 칼라파타르(5,550m)/고쿄리/에베레스트 B.C 트레킹 18일(남체바자르~ 디보체까지) 201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베레스트 산(Mt. Everest)으로 가는 길목을 지키고 있는 이 산은 ‘어머니의 보석 목걸이(mother's jewel necklace)’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네팔에서는 이 산을 신성시하여 등반을 허가하지 않다가 1978년에 입산을 허락해 최근에는 전문 산악인뿐만...
-
에베레스트 BC& 쿰부히말 라운드 트레킹 둘째(上), 셋째날(下)(몬조-남체-에베레스트뷰 호텔-쿰중-쿤데-상보체-남체)| 2012.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쾌히 팁으로 주리라. <가운데 약간 까만 반 삼각형이 에베레스트> 여기서 잠시 히말라야 수많은 영봉들의 이름에 각각 뜻과 유래가 있겠지만 에베레스트와 몇몇 영봉의 이름만 고찰해 보기로 한다. 먼저 에베레스트라는 이름은 원래 재래명이 있었음에도...
-
쿰부히말 트레킹 (2) 스와얌부나트를 둘러보고 2007.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쿰부히말 트레킹 (2) 스와얌부나트를 둘러보고 <약 2천년전에 건립되었다는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스와얌부나트에서> 카트만두에 도착한 때가 현지시각 12시 45분. 푸른 하늘에 하이얀 구름이 뭉게뭉게. 섭씨 25도. 여행하기 적합한 날씨다. 통관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