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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중공군과의 대회전 (265) 힘겨운 반격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밀리더라도 반격(反擊)할 수 있는 여력을 유지해 적의 공세를 꺾을 수 있는 것이다. 당시 금성 돌출부 오른쪽을 맡고 있던 8사단과 5사단은 13㎞의 전선 정면에서 초반부터 적에게 밀려 내려왔지만 아주 비관적인 상황은 아니었다. 1951년의 강원도 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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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의 38도선 진격작전(킬러작전. 리퍼작전) 수정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경찰이 동네사람들을 모아서 여러 곳에 매장했다. 지금도 있는지 잘 모르겠다. 상시동리는 바로 군선강(초기 전투시 제8사단이 북한군 특전대가 배로 사전 침투하여 북으로 올라오는 바람에 거꾸로 북에서 남을 보고 방어한 곳이다) 북쪽에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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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중공군과의 대회전 (264) 휴전 앞두고 최후 공세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신선 두절로 큰 혼란의 도가니에 빠져드는 형국이었다. 53년 6월의 중공군 공세는 금성 돌출부의 오른편에 해당하는 국군 8사단과 5사단을 향해 펼쳐졌다. 중공군은 금성 돌출부에 전개한 6개 사단 병력 외에, 후방에서 다시 4개 사단을 증원해 전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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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 재반격과 중공군의 제4차 공세 수정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국 대대, 그리스 대대이고, 미 제10군단은 남한강-원주선에 미 제2사단, 미 제7사단, 국군 제2사단, 국군 제5사단, 국군 제8사단, 미 제187공정연대, 네덜란드 대대, 프랑스 대대를 두었다. 국군은 제3군단이 영월-정선에 제3사단, 제7사단, 제9사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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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 제3차 공세와 1.4후퇴 수정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월 하순부터 제2전선(12월 말에 제2군단으로 개편)의 길원팔 유격부대와 제10사단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곧 양구 서쪽의 제8사단 지역에서는 북한군 제10사단의 일 부병력이 산악을 타고 침투하기 시작했고, 동쪽 국군 제9사단 우측의 태백산맥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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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단의 해체와 군조직의 변화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부 부대가 15사단으로 편입되었고 동해안의 23사단 철벽부대는 축소되어 여단급 부대가 되었으며 5군단의 예비사단이었던 8사단 오뚜기 부대는 이름은 남아 있지만 실제 예하 부대의 상당수는 26사단 불무리 부대의 단위부대가 많이 편성되었고 서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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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불교학자의 첫길을 걷다 / 이영자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국단 ...... 불가항력의 전세를 막을 수 없었음은 불문가지의 현실이었다. 매일 새벽부터 구령을 붙이며 몸을 단련하던 8사단 소속의 젊은 병사들은 어느 전선인지 알 수 없는 곳에서 이슬처럼 초개처럼 청춘을 산화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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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소양강에서 일으킨 국군 (188) 느닷없이 찾아온 미8군 참모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을 ‘녹았다’고 표현했는데, 당시 2군단은 낯설고 괴이하기까지 한 중공군에 철저히 녹아 버렸다. 군단 산하의 7사단과 8사단이 병력 건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지독하게 적에게 무너졌던 것이다. 그런 국군 2군단을 다시 세우는 작업을 미군 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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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지리산의 숨은 적들 (182) 이현상의 죽음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빨치산 1867명 사살, 1055명 생포의 전과를 올렸다. 회문산과 백아산, 조계산과 화학산 일대에 숨어든 빨치산을 뒤쫓았던 8사단도 3기 작전 기간 동안 사살 1715명, 생포 1972명의 성과를 기록했다. 운장산과 덕유산 일대를 수색했던 예비 부대 서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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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지리산의 숨은 적들 (171) 다시 산을 오르다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의 작전 구역은 전주~남원~구례~순천을 잇는 선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었다. 그 서쪽은 8사단이 맡고, 동쪽은 수도사단이 담당했다. 각 사단은 특징이 있었다. 최영희 준장이 이끄는 8사단은 앞에서 얘기했듯이, 과거에 주민들과 빨치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