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653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일자(一者)라든가 말입니다. 일자라는 것은 바로 하나의 생명자리입니다. 위대한 사람들은 다 그랬습니다. 또는 칸트(Kant)의 물자체(物自體)라든가 말입니다. 우리가 이것이 무엇이다, 저것이 무엇이다 하는 것은 우리 중생이 현상적으로 헤아리는 것...
-
진화론과 뇌과학으로 조명한 불교 / 김성철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유의지’의 존재를 증명하는 근거로 쓰일 수는 없다. 아무리 객관적 분석을 시도해도 ‘자유의지’를 증명할 수 없다. 칸트(Kant)가 말하듯이 ‘자유의지가 있다거나 없다는 생각’은 우리의 이성(Reason)이 빚어내는 이율배반적 사유의 두 축일 뿐이다...
-
마가복음 05장 그랜드 종합 주석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이유는 소유는 수단이지만 존재는 목적이기 때문이다. 수단이 목적보다 앞설 수는 없다. '인간은 영원히 목적일 수밖에 없다'(Kant). 예수님은 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돼지 떼를 희생시키신 것이며, 따라서 예수께서는 경제적 윤리를 넘어서 존재의...
-
A1. 아벨라르(Abélard)에서 분석 (l'analyse)까지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교와 형이상학을 자료로서 하는한 회의주의이다. 전자에는 꽁트(Auguste Comte, 1798-1857), 후자에는 칸트(Immanuel Kant, 1724-1804)를 들 수 있다. 불가지론자(l'agnostique)는 신지론자(le gnostique)와 대립될 뿐만 아니라 독단론(le dogmatique...
-
3: 1-8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3:1-8) 천하만사가 때가 있으니 때를 놓치지 않아야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는 유명한 철학자였습니다. 어느 날 친하게 사귀던 여자로부터 청혼을 받았습니다. 칸트는 용기가 없어서 머뭇거리기만 했지 받아...
-
슬픔의 형이상학: 예레미야와 멜랑콜리아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역은 인간의 언어에 포착되지 않는다. 사람의 이성과 감정에 포착되는 순간, 하나님은 더 이상 하나님 자체가 아니다. 칸트(Kant)의 표현을 빌리면, 종교는 인간 이성의 한계 안에 있다. 즉 신의 절대성은 사람의 인식을 초월한다. 현대심리학의 언어로...
-
나의 신념, 역사적 실존의 주관성 상대주의 관념론에 대한 소고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에서 작전을 짜고 떼를 모아 싸움을 하든지 말든지 세기적인 사유의 프러시아 철학자 독일의 도덕철인(道德哲人) 칸트(I. Kant, 1724.4.22-1804.2.12)처럼 경제적 자유만 실제체험의 자유로 인정한다. 돈이 가장 유일하게 우리를 자유롭고 편안하게 한다...
-
5일차 : 공리주의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 뜻하고, 바꾸어 말하면 "타인을 고려한 쾌락"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 책 초판본의 부제가 "난 칸트 싫어!(I dislike Kant !)"였다고 합니다. 결국 《공리주의》는 칸트 비판서 입니다. 칸트는 행위의 동기가 중요하다고 했지만, 밀은 그 결과가 더욱...
-
[고전 이야기] 프로테스탄티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프로테스탄티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The Protestant Ethic and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 Before entering university, he read many other classical works, including those by the philosopher Immanuel Kant.[10] For Christmas in 1877, a thirteen-year-old Max Weber gifted his parents two historical essays, entitled "About the...
-
법법법法灋佱 / 박주병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회생활에서 나오고 또 돌아간다. 법이라는 사실은 당위라는 사회생활에서 나오고 또 돌아간다. 주체와 객체를 준별하는 Kant의 철학에 나는 회의를 갖는다. 당위와 사실을 준별하여 당위만이 법이라고 하는 Kelsen의 순수법학은 법의 기반을 도외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