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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106]고운(孤雲)선생시 제해문난야류〔題海門蘭若柳〕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門蘭若柳〕 해문의 난야에 있는 버들을 읊다 廣陵城畔別蛾眉(광릉성반별아미) 豈料相逢在海涯(기료상봉재해애) 只恐觀音菩薩惜(지공관음보살석) 臨行不敢折纖枝(임행부감절섬지) 광릉성 기슭에서 작별했던 아미를 바닷가에서 상봉할 줄 어찌 알았으랴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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嶺南學脈 (96) 桐溪 鄭蘊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라 파는 간흉이 많네./ 소신의 할 일은 무엇인가/ 허리 아래 서릿발 같은 칼을 찼으니.」(此身多헌險/ 三旬月暈中/ 一死無足惜/ 千乘奈云窮/ 外絶勤王師/ 朝多賣國凶/ 小臣何所事/ 腰下佩霜鋒) 민족의 대재난 병자호란을 맞아 척화파의 거두로서 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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待っている女心 パクヘシン 박혜신 기다리는 여심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胸に感じる愛の息吹 遠くからぼんやりと伝わってきます 愛が終わった時に残された話は しおれた花びらのように流れる時間が 惜しまれるでしょう 私の心が寂しい時は空を見ます 流れる雲の上に心を浮かべて 私のそばに来てほしいと願いながら 今日も待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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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금화종지(太乙金華宗旨) 제13장 권세가(勸世歌) 번역 및 풀이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曰(여조왈) 吾因度世丹衷熱(오인도세단충열) 不惜婆心并饒舌(불석파심병요설) 世尊亦爲大因緣(세존역위대인연) 直指生死眞可惜(직지생사진가석) 老君也患有吾身(노군야환유오신) 傳示谷神人不識(전시곡긴인불식) 吾今略說尋眞路(오금략설심진로) 黃中通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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丹城 道川書院, 令該曹復額。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朝, 與集賢諸臣, 一心協輔, 竟與六臣, 同入鞫庭, 生死雖異, 氣節同歸。 子姪若孫, 俱享腏食之典, 而成熺之獨漏, 實爲士林之嗟惜。 請議大臣稟處。" 允之。 又啓言: "三道儒生李亨復等上言: ‘江城君 文益漸 丹城 道川書院, 令該曹復額。’ 云。 江城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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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 메시지 - 001 - 가롯 유다 - 재림 주님이 인류의 참부모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が歩まれた道を今回の教育を通してよく知るようになり、よく悟るようになりました。 私たちの主が侍る真の先生の道に、私たちは惜しみなく従うつもりです。今、イスカリオテのユダは、決して不孝な子の位置に立たないと何度も誓いました。イスカリオテ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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蘇洵(1009-1066),嘉祐集,十六卷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使之疑而卻;吾之所長,吾陰而養之,使之狎而墮其中。此用長短之術也。 善用兵者,使之無所顧,有所恃。無所顧,則知死之不足惜,有所恃,則知不至於必敗。尺棰當猛虎,奮呼而操擊,徒手遇蜥蜴,變色而卻步,人之情也。知此者,可以將矣。袒裼而按劍,則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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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篇43 寄海達(公之長子)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之疾也 幸須篤心衛生焉 惜財 己所累及 而人無資本 則何事可成 何業可圖 富不儉用 貧時悔之句語 實靑年輩之 不可忘置之詩也 靑年之可惜 亦猶是也 만일 몸이 아프면 모든 일이 散散(산산)이 부서진다. 내가 우려하는 바가 오직 너의 병이니, 부디 위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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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적경 제16권 마지막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을 냈으나, 자주 반복하며 후퇴하여 공덕이 감소하나니, 모든 간난(艱難-어려움)이 많기 때문이니라.』 ◯一切物不應慳惜이니如是하면淸淨하리라 『모든 물건을 간석(慳惜-아끼는 것)하지 말 것이니, 이와 같이 하면 청정해지느니라.』 ◯若自見一切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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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의 시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뾰죽뾰죽 괴상괴상하고 기묘하니 人天仙佛總相疑러라./ 사람인가 하늘인가 신선인가 부처인가 모다 서로 의 平生詩爲金剛惜러니 / 평생에 시 지으며 금강산을 위해 아껴두었더니 遂到金剛未敢詩러라. / 마침내 금강산에 이르렀으나 감히 시를 짓지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