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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200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적도 있습니다. 마주보고 있는 나즈막한 천장 신발가게 세 집이 사람하나 들어오면 모두 쳐다봅니다. 예전엔 복잡했던 신발가게.. 단골집에 가니 마음에 드는 구두가 없네요. 그런데도 애써 "이거 어때요?참 예뿌네..이거하세요!" 옆집으로 옮기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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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어린이의 끈적한 이야기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짝 가니 아직도 물기가 있는 흙이 있네요. 이건 혹시 찰흙이 되는 걸까? 일단 팝니다. 검게 물기가 있어 보이는 흙들은 모두 수분을 머금은 정도가 달라 어떤 것은 퍼석거리고 어떤 것은 이렇게 뭉쳐집니다. 너무 너무 신기해하는 재이는 이걸 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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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기차의 7월 주행일지**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젖었다.. 신발세탁기를 사야 하나.. 여름에는 운동후 운동화가 수드레서를 아무리 돌려도 냄새가 해결이 안되네.. **7월27일 토요일 마라톤 대회가 거의 없는 한여름.. 토요일 저녁에 금정마 토달.. 집에서 금강공원까지 자전거로 간다.. 12.5km.. 도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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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신발 2012.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ㅋ추석때 신발샀닷ㅋㅋㅋㅋ흐므 좋다ㅋㅋ비 록오빠꺼랑똑같은거는못샀지만ㅠㅜㅠ그래도 김연아가 광고한거 삼ㅋㅋ도장마치고집가니 꺈 신발와있어씀ㅋㅋㅋㅋ신으니깐 겁나편함 ㅎ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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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 안개 속에서 – 가리왕산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찍고 가니 한편 그들이 부럽기도 하다. 내 DSLR 카메라의 고집은 수십 년 전 중학교 때 선생님의 6.25 전쟁 경험담에서 비롯한다. 총을 쏘는 맛은 묵직한 M1이 최고라고 하였다. 그 둔중하고 느긋한 격발은 틀림없이 백발백중이었다고 했다. 카빈은 경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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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도 클릿페달이랑 클릿신발 써볼려고 하는데요 2007.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탔으니(?);;;;;클릿페달이랑 클릿신발 이용해볼려구여.. 인터넷 보니 종류도 많고 가격도 다양한데 제가 아는 사이트 가니 시마노 신발 20%세일 하드라구여..그걸살까 생각하는데...잘 모르겠어요..보니깐 엠티비 전용도 있던데 일단 전 엠티비만 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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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방분맥2 강진의 일봉산·산태봉·오봉산·금봉산 산행기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로 가니 등산로 안내 팻말에 이어 ‘박연호의 묘’가 보이면서 정비된 산길이 이어졌다. <오봉산 들머리> <등산로 표시판> <정비된 산길> (13:43) ‘↖구치재 3.4km·오봉산 0.6km, ↗돌고개 4.9km·비파산 1.3km’ 이정목에서 오른편에 흐릿한 갈림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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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정맥 2구간 102.7km-피할수 없으면 즐겨보자.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가니 양지정 정자가 있네요. 올라가서 좀 쉬어 볼까 했더니 이상하게 생긴 벌레들이 후드득 떨어집니다. 여기서 쉬기는 힘들듯 합니다. 빠르게 정자를 빠져나와.. 이동을 하는데 사방에서 사마귀도 아닌초록이들이 후두둑~~후두둑~~ 비 처럼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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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4차 鳥嶺溪谷 7.18(木) 木曜山行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紅松 옆을 지난다... 09:18:32 새재주막을 지름길로 들어 가니, 주막 마당에 돌담을 쌓아서 울타리를 만들어 반가웠다...한 시간 반을 쉬다가 갑자기 빗줄기가 세차게 내려서 하얀 신발雨衣를 신고 下山 준비를 한다... 10:59:17 새재주막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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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가리골 (2024. 7. 13)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이 가니, 미루던 숙제하듯 속에 두있던 두 곳을 꺼내 본다. '아침가리골' 왠지 클리셰 라는 말이 먼저 떠오른다. 이맘때면 늘 산악회에 단골로 올라오는 곳이라 그런가 보다. 예측 가능한 뻔한 진부함이 느껴진다. 반면, '칠선계곡'은 금단의 미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