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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호랑가시나무 꽃 2005.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우트님 글 보고 생각이 나서 바로 올린다는 게 또 늦었네요 얘는 지난 달 부산의 범어사에서 찍은 것인데 도감에 보니 호랑가시나무 꽃은 4~5월에 핀다고 나와있더군요 우째 된 것인지 갈쳐 주시길.. 참.. 얘는 그 어떤 꽃보다도 향기가 진하고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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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시나무 꽃??? 2012.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레드로빈?)나무가 여러그루 있습니다. 그런데 유심히 보니 꽃망울이 있더라구요. 제가 큰나무를 자세히 본적이 없어서 꽃이 안피는 줄았았는데... 홍가시나무 꽃 맞지요? 무슨색일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자주 관찰해 봐야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씨앗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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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꽃 2005.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은 아니야 우리의 사랑 모든 것 네게 주어도 나는 두려움이 없었어 긴시간 속에 자라온 가시나무 그 꽃 비바람 속에서 꽃을 피웠던거야 진실만을 느낄수 있었던 사람 가슴으로 느끼는 사랑을 영원히... 이런 사랑...해보셨겠죠? 진실함...순수...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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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꽃 2021.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시나무의 꽃이 나무는 가시천지인데 흰 색의 꽃을 피우네요. 새 들도 앉아 노니더군요 활짝 피었던 복숭아나무의 꽃은 이제 세월을 뒤로 하고 서서히 지고 있습니다 겉모습으로 좋고 나쁨을 판단하면 안되고 영원할 것 같았던 것도 때가 되니 피고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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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꽃 201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시나무 꽃 /이정혜 누구를 위한 그리움으로 이다지 하늑댈까 성자의 머리위에 면류관으로 쓰임받은 너 철을 따라 가시 여문 잎사귀 사이사이 하얀 면사포 쓰고 등촉 밝힌 신부같이 하얗게 피어난 부려한 너의 모습 푸른 심연을 흔들며 부활의 4월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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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꽃잎이 아닌 네잎꽃잎을 가진 호랑가시나무꽃........(꽃) 2013.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밀한 향기가 물씬 납니다. 실바람을 타고 오는 참 좋은 향내 더듬더듬 찾아가니 호랑가시나무꽃에서 나는 향기입니다. 호랑가시나무꽃은 네잎꽃잎을 가진 꽃으로 잘디잘고 수수한 모양을 하고 있지만 향기는 참 좋습니다. 가을인데도 수십마리의 꿀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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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명 시 두편 / RH-O형. 가시나무 꽃 201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외면한 그 숨결은 어찌 되었을까 꽃으로 피워내지 못한 마음 탱자나무에 걸린 연처럼 바람에 펄럭이며 살아 왔다 가시나무 꽃 손끝과 발바닥에서 이는 춤사위로 밤이 출렁인다. 끊임없이 꿈틀거리는 저 몸짓은 전생의 무엇이었을까 어두운 조명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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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꽃/이정혜 201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시나무 꽃 /이정혜 누구를 위한 그리움으로 이다지 하늑댈까 성자의 머리위에 면류관으로 쓰임받은 너 철을 따라 가시 여문 잎사귀 사이사이 하얀 면사포 쓰고 등촉 밝힌 신부같이 하얗게 피어난 부려한 너의 모습 푸른 심연을 흔들며 부활의 4월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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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가시나무 꽃 201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입니다. 서양에서는 예수의 가시면류관을 상징하기도 하여 성탄 장식으로 애용되는 호랑가시나무는 우리나라에선 전북 부안이 자람터 한계선입니다. 사랑과 감사의 계절, 호랑가시나무 꽃과 함께 따뜻한 시간 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글.사진 - 백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