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남도밥상을 지키는 사람들] (3) 해남군 화산면 송평마을 한순례 씨 ‘해우국’ 2023.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이마냥 풍부하다. 씹을 것이 없지만 입 안에서는 파도 같은 감동이 밀려든다. 국그릇 채 들고 후루룩~ 마시면 추위를 사르르...입맛까지 살아난다. 물김 하나로 색다른 매력을 맛보는 밥상은 해남 바다가 안겨준 소확행이었다. 언제나 그랬듯이 송평마을...
-
무판인 밥상 2023.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뭇국을 한 솥 끓여 식구들과 잘 먹었어요 지난 번 무나물의 감동을 한번 더 누리려고 무나물을 다시 했는데 첫 번처럼 맛있지는...현관문에 걸어두고 갔어요 이렇게 무 3종세트로 무판인 밥상을 잘 차려 먹고 토요일 오후를 마감합니다 음식방 게시물 작성...
-
해뜨는식당 천원밥상 감동주의 2018.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은 따님이 직장다니시면서 운영중 천원을 내는이유 떳떳하라고 부끄럽지말라고 받는돈이라는 할머니말씀 참 존경스럽습니다 출처 보배드림
-
어느 복지사의 감동적인 글 202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지사의 감동적인 글 그 아주머니의 얼굴을 보는 순간 나는 흠칫 놀라고 말았다. 얼굴 한쪽은 화상으로 심하게 일그러져...너무죄송해요. 이런 누추한 곳까지 오시게 해서요, 어서 들어오세요" 금방이라도 떨어질듯한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서자 밥상...
-
★[기품있는 생일선물,감동입니다♡고맙습니다]겨울저녁밥상은,밑반찬 필요없는,김치볶음밥과 두부미역,미소된장국★ 2014.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뜻밖의... 생일선물에.. 너무 감동했습니다.. 기품있는 포장하며..멋과 따스함의 담긴..편지.. 쌀쌀해진 겨울날씨에..국물요리...미소된장국으로. 김치볶음밥의 빈자리를 채워주셔셔.. 훈훈한 밥상이 되었습니다~~ 행복대장님.. 행복뜰안.. 선생님... 너무...
-
어느 복지사의 감동적인 글 202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지사의 감동적인 글 그 아주머니의 얼굴을 보는 순간 나는 흠칫 놀라고 말았다. 얼굴 한쪽은 화상으로 심하게 일그러져...너무죄송해요. 이런 누추한 곳까지 오시게 해서요, 어서 들어오세요" 금방이라도 떨어질듯한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서자 밥상...
-
정성스럽게 잘 차려준 밥상을, 보고 감동, 먹고 감동!! 2018.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경기도 남자분들이 점수판을 들고 계십니다. "언니들 그거 아세요?? 오늘 심판을 모두 남자회원분들이 봐주세요~ 너무 감동이에요!! 예쁜 티셔츠에, 맛있고 센스있는 순대에~ 많은 경품까지~ 우리가 대접 받고 있는 것같아 기분 좋아요~꼭 공주처럼...
-
감동의 따뜻한 밥상~ㅠ ㅠ 2021.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듣고 매번 받기만 해서 뭘 해주고싶 은데 뭘해줄까나 생각하시다 "따뜻한밥한끼"라도 해줘야겠다 싶어 방문하는 시간 맞춰 밥상 차려놓으시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너무 감동해 눈물이 나올 뻔 했습니다. 어르신께 감사의 인사를하고 함께 맛나게 냠냠~^^
-
My New Life, 12월의 일기, 아침밥상에서 떠올린 얼굴들 2022.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만 되면 북에서 별미로 드시던 가자미식혜와 명란을 담아서 밥상 위에 올려주시고는 하셨다. 아내의 실토에 의하면, 어떤 때는...노래를 참 좋아하시던 우리 장모님이셨다. 그 노래는 내게도 감동이어서, 툭하면 입에 올리고는 한다. 저 지난 주에 문경...
-
어느 복지사의 감동적인 글 202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지사의 감동적인 글 그 아주머니의 얼굴을 보는 순간 나는 흠칫 놀라고 말았다. 얼굴 한쪽은 화상으로 심하게 일그러져...너무죄송해요. 이런 누추한 곳까지 오시게 해서요, 어서 들어오세요" 금방이라도 떨어질듯한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서자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