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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우리들의 책 (최원돈) 2020.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레인이 강촌집 마당으로 들어왔다. 크레인으로 간신히 황토방을 앉혔지만, 잔디밭은 엉망이 되고 말았다. 오랜 세월 가꿔온 잔디가 하루아침에 망가져 버렸다. 크게 생채기가 난 마당은 새 식구를 맞이한다는 마음에서 내색 없이 복구하기로 심란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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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수필가의 작품 감상 <조약돌, 5월이 열리는 뜨락에서> 2011.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95년 <강촌에서 띄우는 사연> (교음사) 2000년 <돌 하나도 짐이 될세라> (교음사) 2003년 <태초가 그리운 시절> (교음사) 2005년 <가족문집-- 쑥잎의 찬가> (오늘의 문학사) <시조집> 1987년 <출항의 아침> (호서문화사) 1993년 <산울음 담은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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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학 시절 2010.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토에세이로, 학창 시절을 마무리하는 졸업 사은회(謝恩會)에서 사회를 맡았던 설감자가 쓰고 낭송한 글이다. 그로부터 20여 년이 지난 지금 다시 펼쳐 보는 앨범은 종이의 가장자리가 가을날의 은행잎을 닮아가고, 사은회 자리에 계시던 교수님들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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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작가 명단(가나다 순) 2016.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회장 강촌수필문학회 동인 경기문화재단 모니터 한국문학방송 자문위원 파주시 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 경기도 국어교과연구회 연구위원 장미문학회 지도교사 금나루문학회 지도교사 계간 <문학의 창> 편집장 계간 <글벗> 편집주간 청소년 적십자(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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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신대식 동기 '제36회 현대수필문학상' 수상 2018.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을까. 아무런 번뇌도 없다는 듯 강물에 잠긴 구름만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한 마리 백로처럼 단아하게 늙어가고 싶다." -<강촌의 가을에 잠기다> 중에서 ☆ 참고 사항 작가 소개 : 1999년《한글문학》, 2010년《에세이문학》등단, 한국문인협회와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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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ㅁ 2005.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간에세이 94.8월) 말꾀 : 말로 부리는 꾀. 또는, 말로 부리는 잔재주. ▶무엇보다도 중국, 러시아, 일본이 바라는 분단의 고착화(어떤 논자는 이것을 마지못해 '분단의 안정화'로 말꾀를 부렸지만)를 미국 혼자서 마다할 이유가 없다. (조선일보 9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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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ㅁ 2005.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간에세이 94.8월) 말꾀 : 말로 부리는 꾀. 또는, 말로 부리는 잔재주. ▶무엇보다도 중국, 러시아, 일본이 바라는 분단의 고착화(어떤 논자는 이것을 마지못해 '분단의 안정화'로 말꾀를 부렸지만)를 미국 혼자서 마다할 이유가 없다. (조선일보 9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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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노랑 나비의 기적이.......... 201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춘선의 강촌 구간 철도를 지켰다고 한다. 그러던 중 파독(派獨) 광부 모집 공고를 봤다. 그는 "월남전에서도 살아왔는데 두려울 게 뭔가. 바깥세상의 큰물을 한번 먹어보자"며 지원했다. 그는 1970년부터 딘스라켄 근방의 탄광에서 일했다. 의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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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차 동기회 소식 2013.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두동 강촌마을) (우)410-715 조현구(미국): (自)213-327-4604 박세훈(미국): (自)818-290-8412 권평일: 208 S Roxbury Dr Beverly hills, CA 90212 김문생: 4007 Calle Sonora Unit 3A, Laguna Woods, CA 92637 한영철: 2680 S. Main St. #224, Cor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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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출렁다리 유감) 2015.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렁다리에서 즐거웠던 추억을 얘기하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나는 그 추억을 되살려내기 위해 내 포토에세이 ‘감자꽃 추억’ 백십오 페이지에 ‘강촌출렁다리’ 사진을 넣었다. 물론 나는 카메라맨이 됐으니 모델은 남편과 아들딸이다. 초등학교 이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