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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더 많이 적힌다』 이병초 시인 새시집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병초 시인 새시집『이별이 더 많이 적힌다』 걷는사람 시인선 114 『이별이 더 많이 적힌다』 걷는사람 시인선 114 이병초 시집 『이별이 더 많이 적힌다』 출간 “반딧불은 별의 혼(魂)이니 이슬기 서린 처마 그늘에 헹궈 다른 별에 부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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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없어도 가야 한다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래된 발전소 그렇게 지구는 굴러왔다 호모 사피엔스가 아니라 벌레들이 이끌어 온 터전이다 마고할미의 손가락이 그렇고 타란툴라 프로메테우스 쇠똥말똥구리의 뒤집어 굴려 가는 길이 그렇다 이종수 시집 <빗소리 듣기 모임> (걷는사람 시인선 6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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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담장 『매일경제/시가 있는 월요일』 장미는 어떻게 흘러내리는지 몰라 / 윤선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와반시》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윤선 시인의 첫 시집 『별들의 구릉 어디쯤 낙타는 나를 기다리고』가 걷는사람 시인선 90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말의 수위를 풀 www.yes24.com 윤선 시집 〈별들의 구릉 어디쯤 낙타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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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독서토론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기도 하고, 시집 도서관 ‘포엠’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책내용 원더우먼 윤채선은 피재현 시인의 시집 제목으로 <걷는 사람 시인선 31번> 작품에 실려 있다. 윤채선은 피재현 시인의 엄마이기도 하지만 동 시대의 모든 엄마의 모습이기도 하다.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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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외/신준영(나는 불이었고 한숨이었다) 2023.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문의 방식으로 아름다움을 포착해내는 새로운 시선 매혹적인 시적 전언으로 세계에 뛰어든 신준영 시인의 첫 시집 걷는사람 시인선 65번째 작품으로 신준영 시인의 『나는 불이었고 한숨이었다』가 출간되었다. 시인 신준영의 첫 시집으로, 4부로 나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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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봉 시집 [히말라야를 향하여](시문학시인선 484 / 시문학사. 2014.03.10) 201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학시인선 484 / 시문학사(2014.03.10) / 값 8,000원 ================= ================= 히말라야를 향하여 신현봉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황량한 산 사람 사는 집 한 채 눈에 띄지 않는 그곳에 내가 찾는 사원이 경고하게 서 있습니다 거기에 가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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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유령들 - 나의 기쁜 동기들 / 이기영 2022.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 상 ] 세계에 대한 의문을 멈추지 않는 살아 있는 유령의 시(詩) 걷는사람 시인선 36번 작품으로 이기영 시집 『나는 어제처럼 말하고 너는 내일처럼 묻지』가 출간되었다. 첫 시집에서 “사라져 가는 시간에 대한 깊은 사유와 민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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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음 시집 『치마들은 마주 본다 들추지 않고』 2020.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써왔다. 2020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혜했다. 시집 소개 부재와 고독 속에서 획득한 여성 주체의 인식과 목소리 걷는사람 시인선의 28번째 작품으로 희음 시인의 『치마는 마주 본다 들추지 않고』가 출간되었다. 2016년 등단한 시인은 비평 웹진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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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비망록 2021.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 운다 바람도 잠시 멈춘다 당신들은 끝내 들을 수 없는 울음소리 저 숨비소리들 <봄날이 어랑어랑 오기는 하나요> 걷는사람 시인선35 홍경희 제주도 귀덕에서 태어났다. 2003년<제주작가>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그리움의 원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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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7주기 '세월호, 책으로 마주하기' 2021.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은이) 걷는사람 3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세월호의 시간을 건너는 가족들의 육성기록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지은이) 창비 4 416 단원고 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세트-전12권 416 단원고 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 416 단원고 약전 작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