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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엔딩'~~나고야 수양벚꽃 1편 2023.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쳐나다 국적 상관없이 누구나 꽃피고, 새 울면 가출하고 싶은 모양이다 리브도 그 자리에 갔으니~~이심전심 내 의지랑 상관없이 사람들에게 밀려가다 일행을 놓칠까 봐 걱정하며 가는 중 아담한 볼매님이 안 보여 "깃발이라도 들고 오시지" 참견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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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번째 천고지인 봉화 달바위봉에서 암봉과 암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2023.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확대하자, 나다! 당시 나도 달바위봉을 찍던 중이라 사진을 찾았다. 있다! 정상에 있는 인솔 대장의 모습이다.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서로를 찍은 거다. 어쨌든 달바위봉, 작은달바위봉에 올랐으니, 이번 산행의 목표는 달성했다. 물론 천고지 산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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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공화상[誌公和尙] 대승찬[大乘讚] 2023.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다’ ‘나다’ 하는 마음 안 일으킬 수 있으면, 涅槃法食常飽(열반법식상포) 열반의 진리 음식에 항상 배가 부르리. 12. 妄身臨鏡照影(망신임경조영) 허망虛妄한 몸 거울에 영상으로 비추어지나, 影與妄身不殊(영여망신불수) 영상影像 과 허망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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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4월 16일 청산도 보적산 2023.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완만한 경사의 산행 들머리에 들어서자, 지나치게 빽빽한 편백나무숲을 보다.짙은 그늘길과 양지 바른길이 번갈아 나타나다. 오르는 산길에는 철쭉꽃이 더문더문 피어져 있고 저멀리 청보리밭과 유채꽃, 봄동꽃이 노랗게 한창 피어 만발하다. 12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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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다 13탄~~~^^ 200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나를 밝힌다 13탄은 특집 퍼레이드이넹 ^^ 저 끝을 올라갔다 ㅡㅡv 혹시나 모를 사고를 대비하여 사진이라두..ㅋㅋ 경사가 50정도는 되어보이던데..ㅡㅡ 차 찌그러 지는줄알았넹.. 조마조마해서 표정관리가 제대로 안되는군 ㅡㅡ; ~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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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종주-제5차건강산행-계양산, 검암산 험봉산(인천시 계양구)-끝날줄 모르는 지리지리한 계단을 한없이 올라 천하의 조망처에서 하늘과 2023.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단 급경사가 계속된다 좌로 전망장소에 장의자와 난간줄이 있어서 가보니 소래산 문학산 마루금이 도시를 낮게 흐른다 날씨가 흐려 모든 형상은 그림자로 보일뿐이라 아쉽다 250 0.4/3.7 전망장소 : 9:50 9:55출(5분 휴) 끝도 한도 없이 조금 오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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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리역-내산리 삼보쉼터-삼각봉버스정류 2023.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급경사의 오솔길을 내려와 이정표 팻말이 있는 포장도로를 따라 군부대의 앞길을 지나 종착지인 삼보쉼터에 당도하였다. 이정표에서 ←마을을 둘러보고 가세요. 고대산 빠른길→ 마을을 둘러보고 간다. 자연의 하나로 섞여 말없이 살고자 한다.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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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에 차가 두번이나 고장이 나다. 2017.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이 듭니다. 아내가 조용히 미끌어지듯이 계곡을 나옵니다. 그리고 풍곡에서 속도를 냅니다. 풍곡에서 태백까지 가는길은 경사진 길입니다. 갈수록 눈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중앙선이 보이지 않으니 아내가 무척 조심스럽게 차를 몹니다. 나는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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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3.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었던 나다. 남창성의 의원 어른들도 내가 백만 명에 하나 나올 정도로 간이 튼튼한 놈이라고 했었다. 어차피 주독을 견뎌내는 일은 궁극적으로 간에 달려있는 것 아니냐?" 그는 독백을 한 후 천천히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는 두 손을 가슴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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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 아이의 후원자는 바로 나다. 2016.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 경사가 하나 났다. 형이 대학에 합격한 것이었다. 그런데, 형은 서울의 좋다하는 대학을 다 마다하고 지방에 있는 P공대를 지망해서 합격했다. 나는 참 알 수가 없었다. 서울이 얼마나 놀기가 좋은데 그 외진 데까지 찾아가는 지 이해가 안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