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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역사에 가장 큰 사건 중의 하나인 기축옥사와 정여립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삼아 잡아내고 그런 답니다.” 그렇다. 그 땅은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자라게 해서는 안 되는 땅이었다. 행여 고삐 풀린 망아지라도 염소라도, 아니 병아리라도 뜯어먹으면 역모를 한다는 것이다. 해마다 그곳에선 사람들이 빠져 죽었고, 기축옥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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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풀린..망아지처럼..;;;; 2005.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완전 속상하게 한달동안 지켜온 저의 소식...절제력이 휴가에서 완전 무너졌습니다. 삼일간..마치 고삐풀린 망아지처럼..먹은듯....;;; 먹을때는 먹고나서 운동하면되지.. 이랬지만... 정말 삼일간 미친듯 먹었습니다..젠장..ㅠㅠ 그래서 휴가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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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원주를 다녀와서....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골숙소와 수많은 까페들도 제법 머릿속에 입력 되어있다 공연장 명칭중 가장 맘에 든다 백운 아트홀~ 전날 행사장에선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들고 뛰고 소리지르고 했지만 아트홀은 자세가 달라야한다 아티스트가 연출하는 작품 분위기에 따라 우린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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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하프 완주 후기 - 21회 새벽강변국제마라톤대회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혹을 받게 됩니다. 평소에도 감독님과 고문님, 경험 많는 팀장님들이 신신당부했지만 같이 뛰어주는 동료가 없었다면 고삐 풀린 망아지가 될뻔 했습니다. 특히 고도가 꽤 있는 언덕에서 무리했더라면 아찔한 순간을 빨리 맞이했을 겁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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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풀린 망아지~ 2019.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 겨울 내내 지기님이 드림 하신 원단으로 잘 버텼어요. 왜냐믄... 그것만 대략 30마 가까이..였... 지기님 기부 천사 ㅋㅋ 근데... 봄이 오니~ 마음도 살랑살랑 지갑도 살랑살랑~ 지난 주까지 동댐을 참새 방앗간 가듯 이틀에 한 번 꼴로 들락 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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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저거집으로 날라 삤고ㅡ고삐 풀린 망아지ㅡㅋㅋㅡ 2017.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때다ㅡㅡ아내 구파발 데빌다 주고 새차하고 지름 만땅 채우고 나도 토끼자ㅡ캠장비 이빠이 채우고 서해고속도로 접수 군산 익산 남원 구례 호남 휘젖고 홰개장터에서 나홀로 폼잡고 고로쇠 엿 더덕 사고 매화 마을서 매화 두그루 애누리 해스리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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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풀린 망아지.... 2021.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와~ 퇴근길 목격한 을지로 노가리골목...... 목빠지기 직전의 젊은 남녀들이 고삐풀린 망아지들처럼...헌팅하러 줄줄~~~ㅎ 흠...위드코로나...별탈 없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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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야화 (조선의 음부 장녹수와 연산군)~!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녹수의 최후 1506년, 연산군 12년 9월2일. 연산군이 중종반정 (中宗反正)에 의하여 쫓겨난 날, 실록(實錄)은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권력을 휘두르던 전비 (田非 . 田香과 水斤非)와 장녹수의 행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겼다. 임금이 전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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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풀린 망아지 vs 멀티플레이어 200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닙니다. 요즘 신종바이러스는 윈도98에서는 돌아가지도 않는답니다. 전 어제 이사님한테 욕 한발때기 얻어묵었습니다.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돌아다닌다나 어쨌다나... 아~~ 난 멀티플레이어라 생각했었는데.... 저도 이제 자숙해야 겠습니다.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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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풀린 망아지 2011.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삐 풀린 망아지 웹서핑을 하다 종종 대하게 되는 (보수를 자처하는) 어느 무명인사의 황당한 언행을 살펴 보게 되면 이 자는 자신의 생각과 다른 견해를 피력하는 토론 상대에게 다짜고짜 상대자의 부모를 거론해 가며 인신공격을 일삼는다 마른 하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