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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시집] 꿈, 그 행간에서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카 기계로 한다 안카나. 참 좋은 시상 이다. 안 그렇나 그쟈. ----- 5. 이순의 언덕에 길 • 1 길이 길게 누워 있다 저기 보이는 이순(耳順)의 언덕에 시간의 그늘이 함께 잠들어 있다 ─ 아직도 길 위에서 길을 찾고 길손들 틈에서 사랑을 찾는가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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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의 삶과 문화(8)】 제주의 음식 – 콩잎에 멜첫 / 강서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가는 장사치)에게 팔기도 했다. 그리고 집마다 오줌 항아리가 있었다. 멸치가 많이 날 때는 바닷가 넓은 바위나 길가에서 말려 멜컬름(멸치거름)으로 썼다. 사람들은 철에 맞춰 음식을 만들어 먹었으며, 그것은 사람의 생명이 되었다. 산과 들은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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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1일(목) 라일락, 서부해당화, 꽃사과, 배꽃이 만발하고 밭에 비닐멀칭 작업을 한다.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랑, 고추밭 4고랑, 고구마밭 3고랑 로타리 작업과 비닐멀칭 작업이다. 땅콩밭과 고구마밭은 가리비료와 용과린 석회 비료를 추가로 넣고 로타리 작업과 물을 뿌리고 비닐 멀칭 작업을 했다. 터에는 살구와 자두꽃은 거의 지고 라일락과 서부해당화, 돌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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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18일 토요일 출석부/카페 개설 3주년 기념잔치 2023.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이스님의 고추가루 다섯근을 타 가신 분인데 이날도 완전 온 방을 휩쓸며 열창하셨음. 나중에 명륜님의 재청으로 지난해 1등 먹은 그 곡, '장록수'를 앵콜송으로 부름. 점수가 백점 안나오면 주최측의 농간이라며 따질려고 했다는데 다행히 농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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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래 목사 화답(24,03,31)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뜯어보고 기계 조사해 보고 왜 이것이 돌아가는지 알고 타는가? 그러려면 자동차 못 탄다. 아무도 못 탄다. 그냥 운전대 잡고 가면 간다. 앞으로는 자율 주행차가 나온다고 한다. 그러면 그냥 타고 앉아 있으면 내가 가자는 대로 다 간다. 그러니까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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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언무 선배님 넥스트바이오(주)를 다녀왔습니다.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이다. 가는 길에 원주를 지나 맨 처음 나오는 새말IC를 빠져나와 성하 3기 신언무 선배님이 운영하는 넥스트바이오(주)를 방문하였다. 넥스트 바이오 공장(정문에서 좌측) 주차장 좌우측과 정면에 대여섯동의 공장건물이 들어서 있다. 네스트바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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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5일 월요일 창원방 출석부 2023.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었네요 고추 가지 부추베고 있으니 초록단비님과 땡초님이 오셨는데 내차 타이어에 바람이 빠져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땡초님이 휴대용 바람넣는 기계를 가져와 바람을 넣어주십니다 엄청 신기하데요 초록단비님이 농사지은 호박을 한덩이랑 배가 엄청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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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글, 우리들의 풍속 예전 질박한 삶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미 기계가 만들어 줬다 로러 식 분쇄분말기는 한참 후에 나오고 그래 쌀 찧는 정미기 에다간 떡을 만들 적엔 그래 집집마다 시루 에다간 밥을 쪄오게 한다 아님 방앗간에 그래 솥 시루를 주욱 걸어 놓고선 시루 밥을 만든다 그런 다음 정미기에 넣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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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시조 시인 이영도의 지리산등반기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육에 기계처럼 굳어버린 철없는 젊은 사상(思想)들이 오직 조국을 구하는 싸움이란 그릇된 신념에서 꽃 같이 져간 목숨의 골짜기다! 이 골짝 멀리 산록에 쌍계사(雙溪寺)가 있다 한다. 조석으로 울리는 인경 소리에 못다한 영혼들이 고이 제도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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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02 14 수 마감 202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서 가는거면 골 아프지. 9시 31분 한곳에 입사지원 어제 토탈 9개 올라옴. 그중에 용접과 무관한게 좀 섞여 있음. 쌀이나 불리고 밥이나 하자. 카레 쉬기전에 먹고 치우자. 지금 시간이면 조조할인 영화도 못본다. 가면 10시 넘음. 10시 5분 마지막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