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7월27일 산행을 테마 화암동굴탐사 여행겸 옛 정서가 묻어나는 정선5일장 으로 공지합니다 2006.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 곳이 문명화가 진행될 때에도 정선은 강원 내륙의 오지여서 발달이 더딜 수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정선은 자연환경이 잘...산골에서 채집되는 각종 산나물과 생필품을 사고 파는 자그마한 장이었다. 하지만 정선군이 철도와 연계하여 정선5일장을...
-
고재마을 텃밭 이야기 2011.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명한 "곤드레"랍니다. 원래 이름은 "고려 엉겅퀴", 엉겅퀴 사촌인셈, 엉겅퀴와 마찬가지로 잎사귀 끝에 날카로운 가시가...구해 올 4월 초에 파종을 하였는데 파종 첫해라서 아직 수확하여 나물로 먹을만큼 자라지 않았네요. 아마도 장마철 대궁을 올려...
-
자연산 산나물 예약 받습니다. 2011.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함) ☎ 곤드레..... 5월 말일부터 6월초 2kg.....15.000원 (택배비 포함) 4kg.... 30.000원(택배비 포함) ☎ 참나물..... 5월 중순부터 5월말(판매 완료) 1kg.....15.000원(택배비 포함) 2kg.....30.000원 (택배비 포함) 자연산 산나물 가격이 저렴한것...
-
5월 23일 월요일-산나물의 계절- 2011.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나물이라고 파는 나물이요. 이것은 묵나물은 질겨져서 별로 안좋고 주로 장아찌를 담그거나 생으로 먹지요. 비슷한 종류로...저장성도 떨어지고 양이 늘지 않아 비효율적이지요. 곤드레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여러용도로 필요한 제일 좋은 산나물이에요...
-
사랑하는 이의 색깔에 물든다는 것은... 2006.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쁜 콩으로 수를 놓은 백설기 한 조각이 꺼져 갈 무렵 우리가 도착한 곳은 "산채마을" 왠지 낮설지 않다. 여의도에 나물 정식을 파는 식당과 같은 이름이라서 그런가? 빗 방울이 굵어지는 만큼 모놀 식구들의 응집력은 강해지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
5월 23일 월요일-산나물의 계절- 2011.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나물이라고 파는 나물이요. 이것은 묵나물은 질겨져서 별로 안좋고 주로 장아찌를 담그거나 생으로 먹지요. 비슷한 종류로...저장성도 떨어지고 양이 늘지 않아 비효율적이지요. 곤드레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여러용도로 필요한 제일 좋은 산나물이에요...
-
5월 24일 금요일- 오늘만 같으면- 2013.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곳이 달라서 이산 저산 옮겨 다니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무거운 배낭을 매고 걸어야 하는 날도 있지만 아주 쉽게 나물을 할...다시 또 올라 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파드득나물, 곤드레, 이밥취 등이 그것이지요. 작년에 이밥취로 장아찌를 담았었는데...
-
6월 1일 토요일- 나도 같이 놀아요- 2013.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곳에 가서 사 오는데 일반인은 어디서 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쓰는 이것은 정제한 것으로 제일 비싼 것이고...이것이 한말 20리터 입니다. 원액 한말에 식품 가게에서 파는 빙초산을 150ml 넣습니다. 지금 남편이 들고 있는 것이 450...
-
6월 13일 월요일- 참 감사하여라- 2022.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뜯어 파는 분이었는데 올해는 못 뜯어서 나물밭이 그냥 놀고 있다고 나에게 다 뜯어 가도 좋다는 허락을 해 주셨다. 당장 나물밭을 올라가 보는데 제일 좋은 것은 나물밭까지 차가 갈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내가 가는 나물밭은 차가 못가서 한시간은...
-
5월 9일에서 19일 - 밥 한그릇 2 - 201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효액 파는 코너가 눈에 띄여 들렸더니 판매하는 봉사자가 나에게 열심히 설명을 한다. <이 효소액으로 말하자면 강원도 깊은 산골에......> 아이구 속으로 얼마나 재밌는지~ 좀 비싸게 내 놓아서 팔릴까 했더니 돌아 올 때 보니 한병도 안 남아서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