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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 2019.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쇠와 자물쇠 한 여자 제자가 공자님께 물었다. “왜 여자는 여럿 남자와 사귀면 ‘걸레’ 라 말하고, 남자가 여럿 여자를 사귀면 ‘능력 좋은 남자’ 라 하옵니까?“ 그러자 공자님께서 답하시길 “자물쇠 하나가 여러개의 열쇠로 열린다면 그 자물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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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 사람을 보는 9가지 방법 2006.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을 보는 아홉가지 지혜 공자는 말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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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5) 2017.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寧武子邦有道, 則知, 邦無道, 則愚, 其知可及也, 其愚不可及也. (영무자방유도, 즉지, 방무도, 즉우, 기지가급야, 기우불가급야.) 영무자는 나라에 도가 있을 때는 그 지혜로움을 드러내고 나라에 도가 없을 때는 우둔함으로 가장했다. 그 지혜로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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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 2015.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여자 제자가 공자님께 물었다. “왜 여자는 여럿 남자와 사귀면 ‘걸레’라 말하고, 남자가 여럿 여자를 사귀면 ‘능력좋은 남자’라 하옵니까?“ 그러자 공자님께서 답하시길... “자물쇠 하나가 여러개의 열쇠로 열린다면 그 자물쇠는 쓰레기 취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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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 2015.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마라! 논어에 두 번이나 반복해서 나오는 이 메시지는 간단하지만 평생 행하기 힘든 인(仁)에 대한 공자의 가르침 입니다. 내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은 남 역시 하기 싫을 것이니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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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 (6) 2017.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伯夷 叔齊 不念舊惡 怨是用希 (백이 숙제 불염구악 원시용희) 백이와 숙제는 지난 날의 잘못을 들추지 않았기에 사람들의 원망을 사는 일이 드물었다. 누군가 나를 화나게 하거나 모함했다면 분명 적당한 기회를 찾아 그에게 복수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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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 (4) 2017.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子謂南容 邦有道不廢 邦無道免於刑戮 以其兄之子妻之 (자위남용 방유도불폐 방무도면어형륙 이기형지자처지) 공자는 남용의 사람됨을 이렇게 평하였다. "나라의 도가 바로잡혀 있을 때 그는 관직에 오를 수 있는 인물이다. 허나 나라에 도가 없을 때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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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 (8) 2017.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死矣 今也則亡 未聞好學者也 (유안회자호학 불천노 불이과 불행단명사의 금야즉망 미문호학자야) 공부하기를 좋아하는 안회(공자의 제자 중의 한 사람)였습니다. 그는 남에게 화내는 일이 없었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습니다. 불행히도 일찍 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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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7) 2017.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孰謂微生高直 或乞醯焉 乞諸其隣而與之 (숙위미생고직 혹걸혜언 걸제기인이여지) 누가 미생고를 정직하다 했는가? 어떤 이가 식초를 빌리러 오자 그는 집에 식초가 없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고 오히려 이웃에게서 꾸어다 주었다. 사람됨이 곧든 굽든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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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3) 2017.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君子之于天下也 無適也 無莫也 義之與比(군자지우천하야 무적야 무막야 의지여비) "군자는 천하의 일에 대해 그래야 하는 것도 없고, 그래서는 안 되는 것도 없다. 오로지 의에 따르고 그와 함께할 뿐. " 원대한 포부와 비상한 시야를 가진 사람은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