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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천 원장과 함께 (홍기채)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반변성 초기 증상이라는 명쾌한 진단에 걱정을 덜게 되었다. 신남 친구(다래끼 치료 및 취재차)가 온다하여 기다려 졸지에 광주고 17회 즉석 소모임이 되어, 기념사진을 찍고 주변 친구들 소식 등 화기애애하던 중 퇴근 무렵 환자들의 대거 입장으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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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모 소식(신임 회장에 雲巖노시백) 2023.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갑진년 청용의 해, 신임 회장으로 雲巖노시백 친구가 새 지도부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노회장은 우리가 다 알다시피, 대 광주고 17회 아까시아 출신으로서 그 의리와 배려 정신은 모든 광주고 17회 회원이라면 다 알고 계실 겁니다. 당사모가 이런 인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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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열 8순 인생회고 글 3-휘천이 너른 바다 되어 [이효진]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족, 조카들도 있었습니다. 내 삶의 절반이상을 함께 보냈던 청와대와 거쳤던 일터의 동료, 선배, 후배님들. 그리고 광주고, 육군사관학교 동료, 선후배님들. 일일이 거론할 수조차 없습니다. 하나하나 잊을 수 없는 내 삶의 동반자들이었고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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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오덕렬 - 핑경 소리 그립다 202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초를 둔 『창작수필문학 개론』을 펴냈다. 광주문학상과 박용철문학상, 늘봄 전영택 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모교인 광주고등학교에 교장으로 재임 시절 ≪光高문학관≫을 개관(2007.5.30.), 2023 현재 은사님 17분과 동문 작가 107분을 기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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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이성부(李盛夫) 벼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이성부(李盛夫) 1942년 광주 출생 1959년 광주고등학교 재학 시절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시 당선 1961년 ꡔ현대문학ꡕ에 <백주>, <열차> 등이 추천되어 등단 1964년 경희대학교 국문과 졸업 1966년 ꡔ동아일보ꡕ 신춘문예에 <우리들의 양식(糧食)>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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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2차 목요산우회 산행(약사암, 탁구 이야기와 안재형선수) 2023.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어해야 경기가 계속 진행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패배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80년대에 우리 고향의 <득량서국민학교>에서 <광주고> 탁구선수 출신인 안경(해남출신)이라는 교사와 근무할 때, 가끔 탁구경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분은 뛰어난 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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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시산회(詩山會)' '납회' 모임"<2023.12.24(일)>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삼겹 / '바다향 왕코다리'(군포점)<(031) 461-4664> ◈ 산행기 작성 : 정일정 산우 9. 시산회 459회 산행 <관악산(재경광주고총동문산악회) 산행> → '관악산둘레길'(문원폭포) ◈ 월일시/집결 : 5월 13일(토) 09:30 / 정부과천청사역 10번출구 ◈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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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문학관이 말을 걸어온, 명예 대상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고! 그 명성의 한 구석이 밝아 온 것일까요. 선·후배 사랑의 결실이겠지요. ≪광고 문학관≫을 세우자! 광주고! 경향 각지에서 ‘시인 학교’로 불리던 때가 있었지 참. 여기서 영감처럼 버뜩 스치는 생각! ‘≪광고 문학관≫을…!’ 후배들에게 문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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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선생과 어머니 202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환경이 좋아 먼저 광주로 유학을 갔다가 서울로 갔어야 하는데, 형편이 어려워 내가 원했고 가고져 하였던 호남의 명문‘광주고등학교’를 원서를 다 써 놓고, 시험도 못 보고 시골의 농촌학교에서 나주고등학교를 나오고 말었다. 내 인생의 좌절을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