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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82 6월8일[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 기념일]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 교회가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날 성모님을 기억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모님 역시 예수님의 구원 사업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시고 예수님의 길에 함께하셨습니다. 오늘 복음은 바로 이런 성모님의 생애를 상징적으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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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드림 시민트럭 모금 16일째 소식입니다.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울림 사랑나눔봉사회 이찬호 대표님, (사)스스로나눔복지 임상완 대표님, 광주 서구 풍암국민체육센터 강희철님, 법률사무소 로담 대표 변호사 강서준 변호사님, 광주재능기부센터 유경아 신가센터장님, 김소영님,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조미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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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23-(7) 제물진두 순교성지, 답동주교좌 성당, 남한산성 순교성지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수님만 사랑해서 천상의 기쁨을 얻은 것처럼, 우리도 절망과 아픔의 역경 속에서도 늘 오른팔을 내려 손잡아 주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면 힘이 솟을 것 같다. 오른쪽 벽면에 걸린 순교자 10위의 명패를 따라 좁고 긴 통로를 들어가면 촛불봉헌 성모님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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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월 광주통합병원 수술대기실에서 제가 세상에서 가장 가증한 죄인임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말로만 그런 것이거나 겸손의 표현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깨달은 저의 죄는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었다는 것입니다. 제 안에 온갖 더러운 죄가 가득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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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76 6월2일[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황께서는 ‘교회는 성체성사로 산다’라고 하셨습니다. 성녀 마더 데레사께서도 ‘성체는 바로 나를 지탱해 주는 음식이기에...이렇게 우리는 성체를 내 안에 모시면서 주님의 사랑과 위로를 받게 됩니다. 우리 모두 첫영성체 때에 얼마나 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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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23-(1) 포천성지, 광암 이벽 진묘터, 양주성지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에는 사랑마크 줄장미 화환이 원형 광배처럼 받쳐주고 발밑에는 아름다운 꽃잔디가 빈틈 없이 수놓고 있다. 5월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포천성당 성모자상 촛불 봉헌대 그 앞 잔디밭 가에는 순교복자 홍씨 부자의 신앙과 순교에 관한 안내판이 읽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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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2024.06.09)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시기 바랍니다. 5. 성가대원과 지휘자를 모집합니다.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6. 1인 1명 전도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제 12 권 23호 2024.06.09 대한예수교 늘 푸 른 교 회 장 로 회 표 어 : 복음, 선교, 사랑의 실천으로 세계화되는 교회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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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2024.06.02)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시기 바랍니다. 5. 성가대원과 지휘자를 모집합니다.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6. 1인 1명 전도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제 12 권 22호 2024.06.02 대한예수교 늘 푸 른 교 회 장 로 회 표 어 : 복음, 선교, 사랑의 실천으로 세계화되는 교회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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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하고 늘 초조하고 불안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알면 특별한 존재가 되고, 특별한 존재라고 잘못 알고 있으면 어리석은 중생이 되는 겁니다.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같은 존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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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상황을 이긴 자들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셨네요.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동생! 일을 접할 때마다 어머니가 눈에 밟히지 않은 날이 없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서 힘드네. 마음 추스르는 일상 회복이 어머니 위한 길이라 믿어. 힘내! 기도할게..’ ‘국민은행으로 조금 입금했어요...